• 최종편집 2024-03-19(화)
 
▲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15일 인기 탤런트 길용우씨(왼쪽)와 기상캐스터 배수연씨(오른쪽)를 홍보대사에 위촉하고, 확장 이전 개소 예정인 종합건강증진센터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종합건강증진센터 홍보 나설 예정

[현대건강신문] 순천향대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은 15일 인기 탤런트 길용우씨와 기상캐스터 배수연씨를 홍보대사에 위촉하고, 확장 이전 개소 예정인 종합건강증진센터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8월말 개소 예정인 순천향대 서울병원의 신축 종합건강증진센터는 기존 센터에 비해 2배 이상의 공간을 확보해 각종 검사를 ‘원데이, 원스톱(One Day, One Stop)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다.

또한 검진을 받는 사람의 동선과 성별을 고려한 기능적인 공간배치, 현대적인 감각의 세련된 디자인, 전면 창을 활용한 자연채광 대기 공간, 간접조명을 이용한 아늑함 등을 담고 있다.

서유성 순천향대 서울병원장은 “건강하고 온화한 이미지와 연기력을 자랑하는 길용우씨를 홍보대사에 위촉해서 기쁘다”며 “새로운 품격의 종합건강증진센터와 병원 홍보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길용우씨는 "순천향대 건강과학 CEO 과정을 졸업한 동문인데, 순천향대 서울병원의 홍보대사까지 맡게 되었다"며 "종합건강증진센터와 병원의 홍보는 물론, 의료봉사와 같은 인간사랑을 실천하는 각종 활동에도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0%정도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의 신축의료시설은 7월 말 공사를 마치고 내부 준비기간을 거쳐 8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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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길용우씨, 순천향대서울병원 홍보대사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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