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29(목)
 

메디톡스, 톡신 매출 급등 ‘호실적’…매출 및 영업이익 동반 상승

2분기 매출 498억원, 영업이익 104억원, 당기 순이익 193억원


[현대건강신문] 메디톡스가 주력 톡신 사업의 매출 상승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메디톡스는 12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연결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49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90%,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104억원, 당기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333% 성장한 193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호실적은 주력 사업인 톡신 제제의 매출이 1분기 대비 40% 가량 큰 폭 상승한 결과다. 메디톡스는 올해 ‘코어톡스’의 대량 생산 체제에 돌입하며, 주력 품목으로의 성장을 예고한 바 있다. 대량 생산된 ‘코어톡스’가 지난 6월부터 시장에 본격 진입한 만큼 기존 주력 품목인 ‘메디톡신’과 함께 하반기에도 메디톡스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매출 성장도 꾸준하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뉴라미스는 우수한 영업력과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분기 매출 2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메디톡스 주희석 부사장은 “상반기 주력 분야인 톡신 제제의 매출이 회복되며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한 것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하반기에는 잠시 정체됐던 선진 시장 진출을 빠르게 추진하고, 신사업 분야에서도 가시화된 성과를 창출해 메디톡스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 및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중인 신제형 톡신 제제 ‘MT10109L’의 미국 임상 3상 데이터 분석과 메디톡스코리아에서 진행중인 ‘뉴럭스’의 국내 허가 절차도 일정대로 순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차바이오텍, 2022년 상반기 매출액 사상 최대 실현

코로나 영향에도 연결기준 매출 3,997억원으로 전년비 15% 성장


차바이오텍이 12일 공시를 통해 2022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차바이오텍의 2022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997억원으로 전년 동기 3,478억원 대비 15% 성장했다. 이는 2021년 하반기에 달성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인 3,797억원 넘어선 것이다.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미국∙호주 등의 해외사업과 국내사업이 모두 견실하게 성장한데 힘입어 증가세를 기록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7억원과 79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 성장은 양호하나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의 CDMO(위탁개발생산) 시설 투자와 파이프라인 임상 가속화에 따른 R&D 비용이 증가했고, 미국·호주 등에서 코로나19 환자 증가로 인한 방역비용 증가가 원인이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0% 증가한 193억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갱신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억원과 30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임상 가속화에 따른 R&D 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음에도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손실은 증가하지 않았다. 당기순손실은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지분관련 파생상품의 평가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의 평가손실’이다.


올해 상반기에 차바이오텍 각 사업 부문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단일 시설로는 세계 최대규모의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시설인 ‘CGB(Cell Gene Biobank)’ 신축 공사를 시작했고,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의 3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시설을 미국 텍사스에 준공했다. 지난 7월에는 업계 관계자와 기관투자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lobal Cell & Gene Day’를 개최했다.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과 생산, 임상, 규제 등에 대한 선진 정보를 공유하고,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R&D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퇴행성 요추 추간판으로 인한 만성 요통 세포치료제 'CordSTEM®-DD'에 대한 임상 2a상 대상자 투여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CBT101’ 임상 1상을 완료했다. 하반기에는 CBT1010의 임상 2상을 진행하는 한편 국내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국 임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는 “전세계적인 불안정한 시장 환경에서도 국내외 사업부문의 견실한 매출성장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 창출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세포치료제 임상 가속화와 상용화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CDMO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파마, 2분기 영업이익 20억원 기록…전년比 67.9%↑

반기 누적 매출액 388억원, 영업이익 33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


㈜한국파마가 12일 공시를 통해 2022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파마의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01억 8,600만원, 영업이익 20억 5500만원, 당기순이익은 9억 3500만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201억 1,600만원)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7.9% 급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전환권조정 등 비현금지출 계정 항목의 이자비용 계상에 따라 이자 비용이 발생해 다소 감소했다.


반기 누적 실적의 경우도 매출액 388억 1,800만원, 영업이익 33억 9,700만원, 당기순이익 14억 8,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2% 증가하는 등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영업이익은 38.3%가 증가했다. 지난해 ‘플레뷰산’ 도입을 위한 임상 비용이 경상연구개발비로 측정돼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줄었던 것이 올해 정상화됐고, 이를 통해 전반적인 수익 구조 개선 효과를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판매되던 외자사 도입 품목 ADHD 치료제와 천식치료흡입제 판매 계약이 올해 종료되면서 매출이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한 것과 다르게 매출이 전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세계 최초 1L 장세정제 오리지널 신약 ‘플레뷰산’의 매출이 45% 증가하고, 항우울제 파마설트랄린정이 지난해 반기 대비 매출이 50% 증가함으로써 한국파마 반기 영업 매출의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파마는 하반기 ‘플렌뷰산1L’의 실적 성장이 가속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또한 노바티스 社로부터 도입한 ‘로수코정’과 ‘아토르빈정’의 매출 발생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회사의 전문 분야였던 정신신경계 제품의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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