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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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 85% 고령층...3/4 지역사회서 감염


사적 모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 제한 4주간 시행


6일부터 영화관, 공연장, 학원, 스터디카페 등 방역패스 적용


방역당국 “60세 이상 고령층, 반드시 3차 접종 받아달라”


“수도권 모임·약속 최대한 자제해 달라”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주말 동안 검사 건수가 줄어들며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4000명대 중반으로 줄어들었지만,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의 집계에 따르면 어제 밤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3887명으로, 직전 일 같은 시각보다 119명 적다. 


자정까지 집계가 이어지고 부산시 집계가 더해지면 4000명대 중반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밤 9시까지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380명 △경기 993명 △인천 302명 등 수도권에서 68.8%가 발생했다.


어제 0시 기준으로 서울시 주요 집단 감염은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관련 12명 증가해 579명 △송파구 가락동종합시장 관련 12명 증가해 372명 △중랑구 병원 관련 7명 증가해 56명 △강동구 복지시설 관련 2명 증가해 10명 △감염경로 조사 중 1050명이다.


지난달 20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종사자가 최초로 확진된 이후 △종사자 495명 △방문자 17명 △가족·지인 73명 등 585명이 확진됐다.


최근 중환자의 85%는 고령층으로, 3/4 정도가 지역사회 감염을 통해서 발생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오늘(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4주간 사적모임 규모를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으로 축소하고, 미접종자의 전파 차단을 위해 방역패스 대상시설을 대폭 확대한다.


오늘(6일)부터 영화관, 공연장, 학원과 스터디카페, 박물관과 도서관 등 14종의 시설에 대하여 방역패스가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와 같은 새로운 위험도 나타나며, 감염의 위험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지난 3일 정례브리핑에서 “60세 이상 고령층은 반드시 3차 접종을 받아 달라”며 “60세 이상의 경우 사전예약 없이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하시면 예방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권 1차장은 “수도권의 경우 모임과 약속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고령층이나 고령층 부모를 둔 가족의 경우 실내에서 사람 간의 만남을 조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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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현황...신규 확진자 4000명대 중반 기록할 듯, 서울 노량진·가락동 시장 중심 확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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