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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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의 집계에 따르면 어제 밤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4317명으로 역대 최다이고, 직전 일 같은 시각보다 460명 많다.

 

 

서울 병원·요양시설 중심 집단감염 확산...서울 중환자병상 90% 가동


방역당국 “꼭 3차 접종 신속하게 받아 달라”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어제(1일)에 이어 오늘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5000명을 넘을 전망이다.


부산시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의 집계에 따르면 어제 밤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4317명으로 역대 최다이고, 직전 일 같은 시각보다 460명 많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837명, 경기 1131명, 인천 355명 등 수도권에서 전체 확진자의 77.0%가 발생했다.


자정까지 집계가 이어지고 부산시 집계가 더해지면 오늘 신규 확진자는 50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1000명대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서울은 어제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관련 13명 증가해 530명 △성북구 병원 관련 5명 증가해 28명 △송파구 요양병원 관련 5명 증가해 69명 △양천구 요양시설 관련 2명 증가해 18명 △감염경로 조사 중 356명이다.


서울 성북구 병원 간병인이 지난달 20일 첫 확진된 이후 △종사자 8명 △환자 15명 △간병인 1명 등 총 24명이 확진됐고, 구로구 요양시설 종사자가 지난달 20일 확진된 후 △입소자 69명 △종사자 14명 등 총 83명이 확진됐다.


최근 서울시 집단감염은 코로나19 고위험군이 많은 병원과 요양시설 중심으로 발생해 우려가 크다. 당장 1일 기준으로 서울시 중환자실 병상 가동율은 90.7%를 기록했다.


1일 기준으로 중환자실병상 가동률은 수도권은 89.2%, 비수도권은 61.8%이다. 감염병 전담병원의 가동률은 68.9%이고 수도권은 75.6%, 비수도권은 63.2%가 가동 중이다.


서울시는 “지난주 발생한 사망자는 120명으로 60세 이상이 118명으로 주로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자였다”며 “아직까지 추가접종을 못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 종사자는 추가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어르신과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동의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도 1일 정례브리핑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하신 60세 이상 분들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면역효과가 떨어지는 현상들이 유의미하게 관찰되고 있다”며 “4개월이 지나신 60세 이상 분들은 꼭 추가접종, 3차 접종을 조속히 받아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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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현황...신규 확진자 5000명 넘을 듯,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관련 5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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