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9일을 ‘뜸(灸)의 날’로 지정해 서울 가양동 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보건복지부 관계자 및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뜸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 뜸은 약쑥을 불에 태운 다는 의미인 ‘구(灸)’의 우리말로 ‘구’라는 한자음을 따서 9월 9일을 ‘뜸의 날’로 제정했다.


뜸의 날 선포식에 참석해 축하 휘호를 쓰고 있는 세계문화예술발전중심 이무호 회장.


뜸의 날 선포식 참석자들이 이무호 회장이 '의술정심 구향제민'이라고 쓴 휘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뜸은 한방 고유의 치료행위이며, 한의사의 한방의료행위”라고 강조하면서
“뜸의 날 제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뜸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뜸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대한한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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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의 날 선포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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