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6-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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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MI한국의학연구소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재단이 실시한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 평가에서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했다.

 

 

병리학, 진단검사의학 우수검사실 인증 모두 획득


한국의학연구소 “검사실 업무 정확도와 신뢰도 입증”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지난해 102만 명의 건강검진을 진행해 1,937건의 조기 암을 발견한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최근 진단검사의학과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했다.


2020년 KMI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인원은 총 102만 3836명으로, 2019년 연 검진인원 100만명 시대를 연 이후 2년 연속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2만 8237명이 암을 포함한 중증질환 등이 의심되어 상급의료기관에 의뢰되었고, 총 1937건이 암으로 최종 확진되었다.


KMI를 통한 암 진단 건수는 △2015년 1360건 △2016년 1600건 △2017년 1478건 △2018년 1629건 △2019년 1900건 등으로, 2020년은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최근 10년간 KMI 건강검진을 통해 진단된 암은 총 1만 6413건에 달한다.


2020년 암의 빈도는 갑상선암이 69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위암 339명 △대장직장암 265명 △유방암 200명의 순이었다. 


특히 한국인에서 사망률 1위인 폐암도 다수 진단되었으며, 암 진단 연령대에는 20~30대도 512건이 포함되었다.


남성은 920명 가운데 갑상선암이 30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위암 232명 △대장직장암 161명 △신장암 42명 △전립선암 36명 △폐암 33명 △간암 22명 순이었다.


여성은 1017명 가운데 갑상선암이 39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유방암 200명 △위암 107명 △대장직장암 104명 △자궁경부암 85명 △뇌종양 25명 △폐암 21명 △신장암 21명 순으로 나타났다.


KMI 안지현 교육연구부장(대한검진의학회 총무이사)은 “암, 심혈관질환 등 중증질환은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특히 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흡연, 과음 등 생활습관이 안 좋을수록 종합검진이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KMI한국의학연구소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재단이 실시한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 평가에서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했다.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 제도는 검사실 업무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임으로써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KMI 중앙분석센터 진단검사의학과는 최근 실시된 평가에서 검사실운영, 진단혈액검사, 임상화학검사, 임상미생물학검사, 수혈의학, 진단면역검사, 분자진단검사, 현장검사 등 8개 항목과 수탁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KMI 중앙분석센터는 이미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한 병리학에 이어 이번에 진단검사의학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건강검진 수검자들이 검사결과를 신뢰할 수 있는 검사실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KMI 관계자는 “KMI 중앙분석센터는 정확한 검사결과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규격화된 정도관리 물질로 검사의 정밀도와 정확도를 평가하며, 각종 검사 방법과 진단 장비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유지관리 현황을 문서화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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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암 1,937건 발견 KMI한국의학연구소, 진단검사의학과 우수검사실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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