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6-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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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등 유제품은 이미 키 성장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우유는 별명이 ‘칼슘의 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뼈의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인 칼슘이 풍부하다. 특히 우유의 칼슘의 몸에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아이 키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식품이다.

 

 

영국 의학 정보 매체 ‘메디컬 뉴스 투데이’ 추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우리 아이 키 얼마나 클까’는 아이를 둔 부모들이 가장 신경 쓰는 고민 중 하나다. 아이의 키 성장을 위해 어릴 때부터 태권도, 검도, 농구 등을 가르치고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영양제들을 먹이기도 한다.


키는 유전적 요인이 크다. 특히 식습관, 운동, 수면 등 부모의 생활습관이 닮아가기 때문에 아이 키 성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아이와 함께하는 부모가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활습관 중에서도 식생활은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다. 우리 아이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영국의 의학 정보 온라인 매체 메디컬 뉴스 투데이(Medical News Today)’는 ‘식품이 키를 크게 할 수 있을까? 가능한 일인가?( Can food make you taller? Is it possible?)’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키 성장을 돕는 7가지 식품을 소개했다.


우유 등 유제품은 이미 키 성장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우유는 별명이 ‘칼슘의 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뼈의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인 칼슘이 풍부하다. 특히 우유의 칼슘의 몸에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아이 키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식품이다.


우리 식생활에 빠지지 않는 계란도 키 성장과 발육을 돕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계란에는 단백질을 비롯해 칼슘, 비타민 D, 엽산, 비타민 B12 등 다양한 영양분이 들어 있다. 2015년 수행된 연구에 따르면, 어린이의 비타민 B12와 엽산 결핍은 성장을 방해한다. 2017년 에콰도르의 한 연구에선 생후 6∼9개월 된 아이에게 6개월 동안 하루 한 개씩 계란을 제공했더니 성장이 개선됐다. 


견과류의 일종인 아몬드엔 비타민 E가 듬뿍 들어 있다. 2014년에 발표된 한 연구에선 비타민 E 결핍이 어린이의 성장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E 결핍은 성인보다 어린이에게서 더 흔하다.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콩류도 어린이 성장을 위한 꼭 필요한 식품이다. 단백질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를 만드는 주재료다. 2016년에 발표된 연구에선 단백질 섭취 부족은 키 성장을 방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참치ㆍ연어 등 생선은 비타민 D와 칼슘을 제공한다. 비타민 D는 체내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한다. 미국 질병관리통제센터(CDC)는 비타민 D가 구루병 예방을 돕는다고 발표했다. 


과일에 풍부한 비타민 C도 뼈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다.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을 돕는데, 콜라겐은 뼈를 강화하고 뼈의 손상을 억제하는 단백질이다.


2016년에 소개된 연구에선 딸기 등 베리류가 뼈 건강에 돕는 것으로 확인됐다. 베리류에 항산화ㆍ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성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덕분으로 풀이됐다. 


고구마는 비타민 A의 훌륭한 공급 식품이다. 2013년의 연구에 따르면, 노란색ㆍ오렌지색 채소에 든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 등 카로티노이드는 뼈를 튼튼하게 했다. 카로티노이드는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바뀐다.


통째로 구운 고구마 한 개엔 비타민 A가 1,403㎍ 들어 있다. 이는 비타민 A 하루 섭취 권장량의 1.6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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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키 성장’ 돕는 7가지 식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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