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0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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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은 10일 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함께 실내에서 50인 이상, 실외에서 100인 이상의 모임과 행사를 일절 금지하고 있다”며 “종교단체를 고위험시설로 지정해 7월15일까지 집합제한 행정조치와 함께 방역수칙 이행과 전자출입명부 설치를 의무화했다”고 밝혔다.

 


광주 경우 방문판매업체→지역사회 감염→병원 요양원으로


방문판매 관련 서울 리치웨이 210명, 대전 87명, 광주 121명


방역당국 “홍보체험관, 밀폐된 환경 장기 체류시 전파 위험 높아”


“가정방문 등 소규모 설명회도 감염 위험 커 피해야”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홍보관 체험관 등 방문판매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 확대가 이어지면서 방역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35명 △추가 사망자 0명 △추가 격리 해제자 79명으로 △누적 확진자 13,373명 △누적 사망자 288명 △누적 격리 해제자 12,14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가 9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서울 8명 △검역 8명 △경기 4명 △대전 전북 각각 2명 △인천 충남 각각 1명으로, 지역감염은 20명 해외 유입 관련 15명으로 총 35명이다.


11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광주는 △스포츠 클럽 관련 3명 △한율요양원 2명 △광륵사 해피뷰병원 광주고시학원 각각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광주 금양빌딩 방문판매업체에 발생한 감염이 지역으로 확산되고 이후 병원과 요양원으로 이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10일 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함께 실내에서 50인 이상, 실외에서 100인 이상의 모임과 행사를 일절 금지하고 있다”며 “종교단체를 고위험시설로 지정해 7월15일까지 집합제한 행정조치와 함께 방역수칙 이행과 전자출입명부 설치를 의무화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광주 광산구에 소재한 모 교회에서 행정조치를 어기고 지난 8일 오후 198명이 모여 집합예배를 실시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광주시의 조사 결과 이날 예배 참석자들 상당수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해당교회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조치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방역당국은 방역수칙을 어길 경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고 확진자 발생 시 치료비 등 구성권 청구를 할 수 있다.


방역당국은 최근 방문판매 관련된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방문판매 관련 주요 사례를 분석해 발표했다.


최근에 발생한 6월에 발생한 주요한 방문판매 관련된 사례들은 서울지역은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와 관련돼서 6월 2일에 첫 환자가 발생하여 총 210명의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직접 방문한 방문자가 42명이었고 이와 관련된 접촉자 중에서의 발병이 168명이 발생되었다.


수도권 방문판매업 관련해서 위디, 해피랑힐링센터 또 아파트까지 방문해서 방문판매를 실시한 집단발병이 있었으며, 6월 15일에 지표환자가 발생하여 현재까지 총 35명이 발생하였고 1명이 중증환자로 치료를 하고 있다.


대전 방문판매 관련해서도 101세홈닥터, 힐링랜드23, 자연힐링센터 등에 방문판매 업체가 관련이 되어 6월 15일부터 발생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확진자 수는 87명이다.


이중 직접 방문자가 35명이고 추가적인 접촉자가 52명으로 중증환자로 치료 받으신 확진자가 9명이고 1명이 사망했다.


광주 방문판매는 현재 금양빌딩 내에 사업장을 중심으로 계속 전파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6월 27일에 지표환자가 처음 확인된 이후 10일 현재까지 121명이 확진됐다.


직접 방문자는 13명이며 이와 관련된 접촉자가 108명이 발생하였고 현재 3명이 중증환자로 치료 중에 있다.


방대본 정은경 본부장은 “방문판매의 경우에는 밀폐된 환경에서 다수의 방문자들이 밀집하여 장시간 접촉하는 특성상 감염 전파가 일어나기가 쉽다”며 “가정방문 등을 통한 소규모 설명회도 제품 설명 등의 과정에서 장시간 대화나 밀접한 접촉이 이루어져서 감염이 될 우려가 매우 커 참석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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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코로나19 발생 현황...신규 확진 35명 중 광주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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