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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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주민 2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등포구 “추가적인 동선과 접촉자 역학 조사”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주민 2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등포구는 24일 오후 3시 기준으로 강서구 소재 학원 근무자인 당산동 주민 A씨(20, 여성)가 두통 증상이 있어 영등포구보건소에서 진단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영등포병원 입원환자와 지난 11일 같은 층에 입원했었던 당산동 주민 B씨(50, 여성)씨가 22일 가슴이 답답하고 미각이 감퇴하고 발열 증상이 있어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등포구청은 “A씨는 22일까지 학원에 출근했고 B씨는 영등포병원 퇴원 후 자택격리 중이었다”며 “추가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현재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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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코로나19 발생 현황...영등포구청 “당산동서 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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