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성동구 사근동 77세 남성 코로나 확진...국내 첫 아동 확진자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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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사근동 77세 남성 코로나 확진...국내 첫 아동 확진자도 나와

한양대병원서 진료 중 확진 판정 받고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 치료
기사입력 2020.02.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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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9시 현재 확진환자 15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서울 모 병원 입구에서 진행되는 발열 검사 모습.

 


20번째 환자 딸로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 치료 중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19일 코로나19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감염증 환자 15명이 새로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9시 현재 확진환자 15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대구 경북에서 13명이, 수도권에서 2명이 추가됐다.


새로 확인된 환자 15명 중 13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확인되었다. 15명 중 10명은 31번째 환자와 동일한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고, 1명은 31번째 환자와 병원 내 접촉자이다.


서울 성동구 사근동에 거주하는 77세 남성도 한양대병원 진료 중 폐렴 증상으로 코로나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돼 서울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 입원 치료 중이다.


성동구는 “구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공공시설 운영을 심시 중단한다”며 “하지만 어린이집 긴급 보육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오늘 예정됐던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 사업 설명회를 취소하고 서면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국내 첫 아동 코로나 환자도 나왔다. 20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인 11세 아동이 코로나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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