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산부인과의사회 학술대회, 의대 교수 강의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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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의사회 학술대회, 의대 교수 강의 ‘정상화’

의사회-산부인과학회 갈등으로 춘계 학술대회서 교수 강의 ‘취소’ 사태
기사입력 2019.10.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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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 이충훈 회장(왼쪽 두번째)은 “학회 신임 이사장과 관계가 좋고 학회에서도 학술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석하겠다 나섰다”며 “회원들의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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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의사회 학술대회에 학회 이필량 신임 이사장(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이 직접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이필량 학회 신임 이사장 학술대회 직접 참석해 인사말


의사회 이충훈 회장 “신임 학회 이사장과 관계 좋아, 회원 교육 위해 최선”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이하 의사회) 학술대회에서 의대 교수들의 강의 진행이 정상화됐다.


지난 4월 열린 산부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 강의을 맡은 일부 의대 교수들이 대한산부인과학회(이하 학회)의 강의 금지 조치로 불참하면서 의사회는 발표자 섭외를 위해 애를 먹었다.


의사회 통합 문제 등으로 의사회와 불편한 관계였던 학회는 의사회 학술대회에 의대 교수들의 강연을 금지하는 공문을 학회 소속 회원들에게 보냈다.


하지만 지난 9월 학회 집행부가 바뀐 이후 의사회와의 관계가 개선되면서 강연 금지가 해제된 것이다.


지난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의사회 학술대회에 학회 이필량 신임 이사장(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이 직접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의사회 이충훈 회장은 “학회 신임 이사장과 관계가 좋고 학회에서도 학술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석하겠다 나섰다”며 “회원들의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둘로 나뉜 의사회 통합에 대한 질문을 받은 이충훈 회장은 “통합은 당연히 해야 한다”며 “오늘 대의원총회에서 4월 이전 회장 선거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고 대한의사협회가 차기 회장 선거를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철 부회장은 “학술대회의 1차 목적은 학습으로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처하고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사회 학술대회에는 1천 여 명이 모여 △전통 산부인과 강의 △최신 산부인과 의료계 동향과 진료제도 △확장된 산부인과 진료과 강의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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