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문재인 대통령 스웨덴 순방...아스트라제네카 7,5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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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스웨덴 순방...아스트라제네카 7,500억원 투자

한-스웨덴 비즈니스 서밋에서 333건 비즈니스 상담...바이오메디칼 분야 협력
기사입력 2019.06.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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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핀란드와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 3개국을 순방 중인 가운데, 스웨덴에서 열린 비즈니스 서밋에서 요한손 아스트라제네카 회장인 한국에 7,500억원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핀란드와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 3개국을 순방 중인 가운데, 스웨덴에서 열린 비즈니스 서밋에서 요한손 아스트라제네카 회장인 한국에 7,500억원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윤종원 경제수석은 현지 시간 14일 브리핑을 통해 북유럽 3개국 경제 분야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먼저 기업투자와 연구 협력 분야에 있어는 비즈니스 서밋에서 333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지난 11일 개최된 핀란드 스타트업 서밋에서도 96건의 상담이 있었다.


특히 정부가 지난 5월 22일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 국가비전을 발표한 가운데 바이오메디컬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가 있었다. 비즈니스 서밋에서 요한손 아스트라 제네카 회장이 내년부터 5년간 한국에 6억3천만 불, 한화로 7,500억 원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


윤 수석은 “통상 바이오메디컬 분야 R&D의 외국인 투자 규모가 한 3,000만 불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투자가 상당히 큰 역대 최대 규모”라며 “또 연구개발 분야에 집중한 투자라는 점에서 바이오분야 혁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를 위해 15일, 코트라, 한국바이오협회와 3자 협력의향서(LOI)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아스트라제네카는 신약개발, 바이오벤처 스타트업 멘토링, AI, IoT 등 차세대 의료기술 활용을 모색하고 해외시장진출 기회를 마련하는 등의 협력을 하게된다.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경우 지난 11월 핀란드에서 개최된 스타트업 간 상담회에서도 바이오메디컬 대기업인 오리온(Orion)사가 국내 스타트업 11개사와 신약개발을 위한 AI 솔루션, 암 솔루션, 반려동물 산업 분야 협업을 위해서 코트라(KOTRA)를 통해서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아울러, 핀란드와 스웨덴에 코리아 스타트업 센터를 설치하고, 한-핀란드 공동 벤처투자펀드 조성 등 투자협력 모델을 발굴, 또 한국 스타트업 정보 공유, 조선-해양플랜트 분야의 기술 협력 증진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 열리는 코리아 스타트업 센터는 스타트업 특성에 맞게 개방된 공간을 제공하면서, 현지와의 네트워킹, 투자 확보, 또 현지 정착 등을 지원한다. 


윤 수석은 “스페클립스와 같이 유럽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에게는 실제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스페클립스는 피부암을 진단하는 레이저 진단기기를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지난 11일 스타트업 서밋에서 성공사례를 발표하면서 유럽진출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올해 11월 헬싱키에서 개최되는 ‘SLUSH’ 행사와 연계해서 한-핀란드 스타트업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정부는 우리 스타트업의 축제인 ‘ComeUp’과 ‘SLUSH’ 간의 협업을 통해서, 우리 스타트업 페스티벌의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고 또 더 나아가 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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