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겨울철 면역력 높이는 식품으로 건강관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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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면역력 높이는 식품으로 건강관리 하세요

감기와 목 건강에 좋은 모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도토리
기사입력 2018.12.0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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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갑자기 기온이 뚝 덜어지면서 면역력 저하로 감기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체온과 함께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고 몸을 보호하는 식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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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마늘은 자강강장 효과와 함께 면역력을 높이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잘알려져 있다. 


2016년 발표된 연구결과를 보면 마늘에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물질이 풍부해 면역 체계에 기여하는 미생물 구성에 도움을 주며, 대식세포·T세포·B세포 생성을 증가시켜 면역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


또한, 인체 적용 시험결과, 마늘을 먹었을 때(분말, 하루 2.56g)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세포 등이 활성화 됐으며, 감기 등 질병 발현과 일수가 유의적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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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우리나라 대표 전통 음식인 김치도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 식품이다. 2016년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30대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일주일 동안 하루 150g씩 김치를 먹었더니 하루에 15g 먹은 대조군보다 장내 유해미생물 증식은 억제되고 유익미생물 증식은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2주는 하루 200g의 김치를 먹고 그 다음 2주는 먹지 않는 방식을 2번 반복해 8주 동안 관찰한 결과, 김치를 먹는 동안 장내 유익 효소가 늘고 유해 효소는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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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 버섯 성분 중 면역력 증진과 관련된 성분은 베타글루칸(β-Glucan)으로 우리 몸의 면역세포 수용체와 결합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이 수용체와 결합하는 강도에 따라 면역 활성이 결정되므로 모든 버섯이 면역 활성을 갖는 것은 아니며, 효능에도 차이가 난다. 


우리나라에서는 영지버섯, 상황버섯, 표고버섯 추출물 등을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하고 있다.


최근 한 인체 적용 시험 결과에 따르면 느타리버섯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이 어린이 환자의 재발성 호흡기감염(중이염, 후두염 등)의 발생 빈도를 낮추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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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과 강황 = 생강은 항염증 효과를 가지며 면역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강황에 포함된 커큐민(Curcumin) 성분 역시 강력한 항염증 효과가 있다.


최근 메타분석 연구 결과를 보면 커큐민 보충제를 섭취한 후 염증 매개체인 TNF-α가 유의하게 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겨울철 건강관리에 필요한 면역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마늘과 김치, 버섯 등 우리 농산물 위주로 골고루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면역력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겨울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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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 = 꽃이 예쁘고, 열매는 향기가 좋아 정원수로 많이 심는 모과는 칼륨이 풍부해 몸 속 나트륨 배출을 돕고, 비타민C도 많아 겨울철 감기 예방과 피로감 해소에 좋다. 탄닌도 풍부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며, 유기산 성분이 소화 효소 분비를 촉진한다.


한방에서 약용으로 많이 쓰이며 기관지염으로 인한 기침 치료와 초기 감기에 효과가 있다. 또한, 가래를 삭이고 폐를 튼튼하게 하고 위를 편하게 하는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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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브로콜리는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항암식품 1위다.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판(sulforaphane)이라는 함황물질이 대표적인 발암억제 성분이며, 이외에도 항산화성분인 비타민 C, 베타카로틴을 비롯해 철분, 칼륨 등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브로콜리는 송이가 단단하고 중간 부분이 볼록한 것, 머리 부분은 짙은 녹색이나 옅은 보라색을 띠는 것이 좋습니다. 상온에서 꽃이 필 수도 있어 살짝 데친 후 냉장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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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 예부터 흉년에 굶주림을 면하게 해준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도토리는 활성산소 제거, 위장 보호에 효과가 있는 탄닌 성분과 피로와 숙취 해소에 좋은 아콘산이 풍부하다.


특히, 탄수화물과 수분으로 이뤄져 열량도 낮아 최근 별미식·다이어트식으로 인기가 높다. 비만인 쥐에게 도토리를 먹이자 간, 지방조직, 신장 지방 조직의 무게가 줄고 혈관에 나쁜 저밀도콜레스테롤(LDL)도 낮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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