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황반변성, 국내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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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국내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예방법은?

지난 10년간 40~50대 환자 9배나 빠르게 증가...금연과 채소 섭취 중요
기사입력 2018.10.2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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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_황반변성_질병의증상.gif
황반변성은 당뇨망막병증, 녹내장과 함께 국내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황반부가 변성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즉, 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부에 변화가 생겨 시력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배우 인교진이 TV 프로그램에서 황반변성을 앓고 있다고 밝히면서, 황반변성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황반변성은 당뇨망막병증, 녹내장과 함께 국내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황반부가 변성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즉, 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부에 변화가 생겨 시력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황반은 눈의 안쪽 망막의 중심부를 구성하는 신경 조직이다. 앞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시세포들이 대부분 황반에 모여 있으며,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이기 때문에, 황반은 시력을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구조물이라고 할 수 있다.


황반 변성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은 연령 증가로 알려져 있으나, 이 외에도 자외선, 가족력, 흡연 등이 연관되어 있다.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사용시간이 길어지면서 눈 건강이 악화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흡연, 자외선 노출 등으로 인해 ‘황반변성’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망막학회에 따르면 40-50대 황반변성 환자는 지난 10년간 9배나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에는 발병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문제는 황반변성을 포함한 망막질환은 초기에 발견하기 쉽지 않다는 점이다. 황반 변성이 오면 초기에는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거나, 시야에서 일정 부분이 공백으로 나타나며, 명암을 잘 구분하지 못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변성 부위가 많아지게 되고, 결국 시력은 점차 감소하게 된다. 황반변성은 심한 경우,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황반은 뇌에서 눈으로 나오는 신경 조직으로 황반 변성과 같은 손상을 입게 되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기 힘든 구조물이므로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하다.

 

황반 변성 예방법 5가지


1. 자외선 차단 - 안경이나 모자 등 착용

2. 금연 - 흡연은 황반변성 발병 위험률 높임

3. 야채와 미네랄 복용 - 색깔 있는 야채, 눈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통한 비타민 섭취

4. 유산소 운동 - 혈액순환을 도와 황반 변성 예방에 도움

5. 40대 전후로 안과 정기검진 - 조기발견을 위해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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