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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소식...한국다케다, 약대생 인턴십 참가자 모집 등

기사입력 2018.05.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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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21일부터 31일까지 약학대 4학년 이상 재학생 대상으로 참가자 모집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국다케다제약의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가 21일부터 31일까지 약학대 4학년 이상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 약대생 디테일링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한다.

올해 인턴십 프로그램은 기존과 달리 수도권 약학대생 외에도 부산, 대구, 광주, 대전지역 약학대생을 대상으로 확대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서류전형발표는 6월 5일이고 2차면접은 6월 9일에 진행된다. 인턴십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31일까지 한국다케다제약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인턴십은  7월 2일부터 8월 24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 된다.

2016년이래 3년 연속 진행되고 있는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약대생 디테일링 인턴십’ 프로그램은 미래의 약사들이 다양한 제약업무를 실제로 경험해 볼 수있도록 기획 되었다. 디테일링 업무, 마케팅 및 영업의 실무진 멘토링뿐 아니라 매주 또는 격주 월요일에는 현직약사, 마케팅 전문가를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전문분야를 망라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배연희 상무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컨슈머 헬스케어사업부 인턴십을 진행하는 제약회사는 한국다케다제약이 유일하다”며 “현업에 종사 중인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하고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이번 인턴십을 통해 약대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조금이나마 덜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광약품, 항암제 라인업 확장 본격 시동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부광약품은 최근 항암제 영업 조직을 강화하면서 외자사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항암제 분야에서 세포독성 항암제 포트폴리오로 작지만 단단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더불어 지속적인 항암제 분야 확장을 위해 항암제 후보물질의 임상시험 등 신약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광약품이 국내 개발 판권을 보유하고, 엘에스케이비에서 위암에 대해 3상 임상연구를 진행중인 리보세라닙의 경우, 중국에서는 헹루이 사가 이미 위암치료제로 판매하고 있으며 간암에 대한 임상시험도 진행하여 1차, 2차치료에 대한 단일요법과경동맥화학색전술(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 병용요법 모두에 대하여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학술지에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부광약품에서는리보세라닙의 간암 대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위해 간분야의 전문가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간암 개발 논의는 지금까지 간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부광약품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6년 사망원인통계 '에 따르면 한국 사망 원인 중 간암은 폐암에 이어 사망률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부광약품은 덴마크의 솔루랄 파마로부터 전립선암 개량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하여 개발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임상시험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부광약품은비소세포성폐암과 유방암의 치료에 사용하는 오리지널 제품인 나벨빈, 혈액암과고형암 치료에 필수적인 홀록산, 엔독산, 유로미텍산을 각각 프랑스 피에르파브르와박스터로부터 도입하여 판매 중에 있다.  

회사관계자는 “항암제 파이프라인 확장과 더불어 영업부문의 학술 역량강화를 위해 최근, 항암제 챔피온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간암, 위암, 유방암, 폐암 분야의 항암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종근당 예술지상 2018’ 작가 선정
김창영·서민정·서원미 등 3명 선발, 3년간 창작활동비 및 기획전 개최 지원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종근당홀딩스는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2018 증서 수여식'을 갖고 김창영, 서민정, 서원미 씨 3명을 올해의 지원작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두 차례의 비공개 심사를 통해 예술적 역량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3명을 올해의 지원작가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작가들에게는 1인당 연간 1천만원의 창작금을 3년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 해에는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종근당홀딩스와 한국메세나협회가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과 전시기회를 지원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한국 현대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가능성 있는 신진 작가들이 작품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이장한 회장의 제안에 따라 2012년 마련됐다.
 
올해 선정된 김창영 작가는 “국내 신인작가 중에는 경제적인 문제로 작품활동을 포기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화가들이 많다”며 “종근당 예술지상은 3년간의 장기지원으로 작가들이 작품활동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뜻깊은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는 한국메세나협회와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 두 단체와 함께 '기업과 예술의 만남(Art & Business, A&B)' 결연을 맺고 ‘종근당 예술지상’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있다. 매년 3명의 지원작가를 선정해 현재까지 총 21명의 작가를 지원하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에서 2016년 선정 작가인 김수연, 박광수, 위영일 작가가 ‘제5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을 통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보 노디스크 비만 치료 신약 삭센다, 서울대병원 포함 10개 종합병원 랜딩 확대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만 치료 신약 삭센다가 서울대학교병원을 포함해 10개 종합병원으로 랜딩을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출시된 삭센다는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등을 포함하여 총 10개 종합병원에 랜딩됐다. 올 상반기 내에 더 많은 종합병원으로 랜딩을 확대하여 환자들이 비만 치료를 위해 보다 쉽게 삭센다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출시된 삭센다가 출시 두 달만에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전국 주요 병원 10곳에 랜딩되는 것을 지켜보며 삭센다®에 대한 의료진과 환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노보 노디스크는 의료진과 환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삭센다®의 랜딩 병원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감으로써 삭센다®의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비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비만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베링거, 제5회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 공모 시작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은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해결되지 못한 이슈를 긍정적이고 혁신적인 변화로 이끌어갈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가진 사회혁신기업가들을 발굴 및 지원하는 제5회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이하 MMH)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공모를 시작한다.

총 4팀의 체인지메이커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최종 우승팀은 프로젝트의 방향성과 구체성을 더하기 위한 메이킹 모어 헬스(MMH) 자문위원단과의 멘토링 세션과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선정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총 2천만원의 프로젝트 지원금과 함께 메이킹 모어 헬스(MMH) 자문위원단과의 멘토링 워크숍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최종 우승팀을 제외한 총 3팀의 체인지메이커에게는 총 2백만원의 자기계발비, 국내외 사회혁신기업과들과의 네트워킹 기회, 메이킹 모어 헬스(MMH) 체인지메이커 동문회(Alumni) 모임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된다.
 
단법인 아쇼카 한국 이혜영 대표는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는 아쇼카(Ashok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베링거인겔하임이 전세계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국내에서는 공모전을 통한 의료보건 분야 혁신가 발굴 프로젝트로 운영되고 있다”며 “5회를 맞는 동안 유망한 체인지메이커 팀을 선발하여 국내외 의료보건 분야 사회혁신 트렌드 공유, 전문가 그룹 멘토링 등을 통해 아이디어의 실행 및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잠재력을 지닌 혁신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릴리, JAK1/2 억제제 ‘올루미언트’ 런천 심포지엄 성료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국릴리는 지난 19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국내외 류마티스 분야 석학 약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한국릴리의 새로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올루미언트(성분명: 바리시티닙)’를 소개하는 런천 심포지엄 ‘바리시티닙, 류마티스 관절염의 혁신적 치료 옵션’을 개최,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38회 대한류마티스학회 연례학술행사 및 제12회 국제심포지엄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인하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박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주도했으며, 해외 연자로서 아시아 태평양 류마티스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호주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 케빈 파일(Kevin Pile) 교수가 발표했다.1 류마티스 관절염 질환 및 치료 전반에 관한 심층적인 논의와 함께, 최근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등장한 JAK 1/2 억제제 ‘올루미언트’의 주요 임상결과와 임상적 유용성, 그 의미를 공유했다.
 
특히 케빈 파일 교수는 올루미언트/MTX 병용투여군과 TNF-α 억제제인 아달리무맙/MTX 병용투여군을 직접비교(head-to-head)한 RA-BEAM 임상결과에 주목했다. 케빈 파일 교수는 “12주차에 ACR20 달성 비율을 비교했을 때, 올루미언트를 복용한 군은 70%에 도달한 반면 아달리무맙을 투여한 군은 61%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 아달리무맙 대비 올루미언트의 치료효과 우월성이 확인됐다”며, “신체 기능 평가, 조조강직 지속시간 및 강도, 통증, 52주에서의 극심한 피로감 개선 및 삶의 질 개선 측면에서도 올루미언트가 아달리무맙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케빈 파일 교수는 항류마티스제제(DMARDs)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는 환자군을 대상으로 올루미언트를 위약군과 비교한 RA-BUILD 임상연구 결과를 소개하면서 “올루미언트는 2mg와 4mg 두 가지 용량에서 빠르게는 1주부터 위약 투여군 대비 유의한 ACR20 개선을 보였으며, 12주차에 ACR20 달성 비율도 2mg, 4mg 모두 유의미하게 높았다”고 강조했다.[4]     
 
박원 교수는 “JAK1/2 억제제 올루미언트는 아달리무맙, MTX 등 기존 치료제와의 직접비교 연구를 통해 우월한 치료 효과2,[5]가 확인되었으며, 1일 1회 경구 복용으로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며 “2016 EULAR 가이드라인에서 TNF-α 억제제보다 유효성이 더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6]된 점들을 고려하면 올루미언트가 국내 치료패턴 및 실제 치료성과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국릴리 마케팅부 조은영 부사장은 “류마티스의 치료를 선도하고 있는 대한류마티스학회의 연례학술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JAK1/2 억제제, 올루미언트의 첫 선을 보일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최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있어 다양한 생물학적제제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ACR20의 도달 비율은 60% 내외에 머물러 의학적 미충족 요구도가 높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존 약제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치료효과 우월성을 확인하고, 1일 1회 복용으로 편의성을 개선한 올루미언트의 등장이 의료진에게는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환자들에게는 보다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기대할 수 있는 치료희망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 미국서 차세대 프리미엄 백신 개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GC녹십자가 의약품 본고장으로 불리는 미국에서 차세대 프리미엄 백신을 개발한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신규 법인 ‘큐레보(CUREVO)’를 설립하고 차세대 백신 개발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새로 설립된 큐레보는 올 하반기에 GC녹십자와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대상포진백신 ‘CRV-101’ (GC녹십자 프로젝트명: ‘MG1120’)의 미국 현지 임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그간 필수 기초 백신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온 GC녹십자가 성인 대상의 고가(高價) ‘프리미엄 백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측은 다국적제약사를 비롯한 기존 제품 대비 한 세대 진일보한 기술적 경쟁력을 가진 차세대 대상포진백신을 개발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기존 백신과 유사해 가격으로만 승부해야 하는 후발 제품으로는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상용화까지의 기간을 고려해 동급이 아닌 ‘동종 최고(Best-In-Class)’ 제품 개발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백신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 규모가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 특히 8억 달러 규모의 대상포진백신 글로벌 시장은 10년 내 지금의 2배 크기가 될 것으로 제약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 GC녹십자가 백신 신제품을 국내에서 개발하지 않고 현지 법인까지 세워 미국으로 직행하는 길을 택한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제약사가 이른바 ‘글로벌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미국은 반드시 넘어야 할 큰 산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선진화된 기준을 적용해 의약품 허가를 내주는 국가일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백신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GC녹십자의 목표점이 글로벌 시장으로 향하고 있는 만큼 거대 다국적제약사들과 같이 미국에서의 허가를 기반으로 그 밖의 시장으로 넓혀가는 길을 걷는 것이다.
 
큐레보는 당분간 차세대 대상포진백신 임상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법인 운영은 미국에 기반을 둔 회사인 만큼 필요한 자원을 현지에서 결합하는 형태를 취한다. 이미 미국 감염병 전문 연구기관인 이드리(IDRI: Infectious Disease Research Institute)와는 기술적, 인적 파트너십이 맺어져 있다. 과제 총괄은 세계적인 감염병 분야 석학이자 북미에서 대규모 임상을 이끈 경험이 풍부한 IDRI의 코리 캐스퍼(Corey Casper) 박사가 맡았다. 큐레보는 별도 법인 형태로 세워졌기 때문에 앞으로 외부와의 협력이나 투자 유치 등도 개별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글로벌 무대에서의 성공 여부는 비즈니스의 전략적 접근 방향에서부터 판가름 난다”며 “이번에 발표한 신규 법인 설립과 개발 과제는 장기적인 성장 동력 확보 차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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