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장애인의 날...시각장애인 인권변호사 복지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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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시각장애인 인권변호사 복지대상 받아

김예원 변호사, 장애인 권리 증진에 힘써
기사입력 2018.04.1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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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_사진.gif▲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울시협회가 주관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 ‘함께서울 누리축제’가 지난 18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렸다.
 
가로_사진2.gif▲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복지상 수상자와 악수를 하고 있다.
 
가로_사진3.gif▲ 올해 서울시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대상 수상자는 시각장애인으로서 장애인 인권침해 사건 해결로 권리 증진에 힘쓰는 인권변호사 김예원 씨(오른쪽)다.
 

장애인에 대한 이해 높이기 위한 장애체험 부스 운영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누구나 동등하게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축제가 열렸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울시협회가 주관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 ‘함께서울 누리축제’가 지난 18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렸다.

‘함께서울 누리축제’ 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장애체험 부스 운영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공연, 장애인 작가들의 사진 및 미술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기념행사장인 SETEC 3관 전시실 내에서는 ▲시각·편마디 등 장애체험 및 인식개선 프로그램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 ▲장애인복지 관련 사업 홍보·법률상담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등 35개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특별시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과 전문성을 발휘, 사회에 귀감이 된 인물에게 수여하는 장애인 당사자 분야와 장애 인식개선, 권익증진에 기여한 지원자 분야로 나뉘어 총 6명이 수상했다.

올해 대상 수상자는 시각장애인으로서 장애인 인권침해 사건 해결로 권리 증진에 힘쓰는 인권변호사 김예원 씨(36)다. 

김 씨는 사회적 소수자의 인권을 위해 일하는 재단법인 동천에 입사하면서 장애인 인권의 심각성을 깨닫고 장애인 인권을 위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4년부터 3년 간 서울특별시 장애인 인권센터 상임변호사로 활동한 김 씨는 장애인 등록 절차 같은 단순 정보 안내부터 직장 내 고충, 가족이나 시설에서 방치되고 있는 고민과 같은 장애인인권침해 문제까지 다양한 상담을 수행하며 장애인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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