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생활의 달인, 산둥식 만두와 황장 짜장면...‘마마수제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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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산둥식 만두와 황장 짜장면...‘마마수제만두’

기사입력 2018.01.2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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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_사진.gif▲ 2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숨은 맛의 달인에서는 서울 은평구 증산로 397의 ‘마마수제만두’를 찾아갔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엄청난 내공으로 입맛을 즐겁게 해주는 맛의 달인들이 있다.

2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숨은 맛의 달인에서는 서울 은평구 증산로 397의 ‘마마수제만두’를 찾아갔다.

이곳은 편찮으신 부모님을 대신해 정통 산동 음식의 명맥을 잇기 위해 문을 열게 됐다는 장수화(44세)달인이 지난 60년간 경주에서 명성을 날리던 화교 집안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중식 사대 문파 김순태를 놀라게 만든 ‘황장’부터 가장 만들기 어렵다는 중국 물만두를 ‘샐러리’ 하나로 평정한 비법까지 한 세기에 걸쳐 꽁꽁 숨겨왔던 가문의 비밀을 공개했다.

달인은 중국 전통을 그대로 잇고 있는 ‘물만두’와 한국에서는 맛보기 힘든 전통 중국식 짜장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인 물만두는 부드러운 만두피와 채소의 향긋함이 살아있는 만두소까지 특별한 맛을 볼 수 있다. 달인은 고기의 육향을 살리고, 전통의 맛을 살리기 위해 표고버섯과 파로 낸 육수를 사용한다. 여기에 샐러리를 끓는 돼지기름에 튀겨내 샐러리의 향이 살아있는 기름을 섞고 양배추, 부추를 넣어 만두소를 완성된다. 

달인의 만두는 3대를 이어오며 그 맛의 전통을 그대로 지켜오고 있다.  

이집에 오면 또 먹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산둥식 짜장면. 흔히 알고 있는 까만 짜장면이 아니라, 산둥의 전통이 그대로 살아있는 ‘황장’을 직접 담가 사용하는 것.

경주에 계신 부모님이 1년에 딱 한 번만 직접 담가 보낸다는 이 황장은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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