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사진] “미세먼지 위험, 광양황금산단 내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 건립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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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세먼지 위험, 광양황금산단 내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 건립 반대”

광양 범대위, 국회서 기자회견 열고 목질계 화력발전 문제 지적
기사입력 2017.12.2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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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_사진.gif▲ 광양만목질계화력발전소반대 범시민대책추진위원회는 지난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질계 바이오매스 화력발전 에너지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가로_사진.gif▲ 광양만목질계화력발전소반대 범시민대책추진위원회는 지난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질계 바이오매스 화력발전 에너지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가로_사진2.gif▲ 광양만목질계화력발전소반대 범시민대책추진위원회는 지난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질계 바이오매스 화력발전 에너지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광양만목질계화력발전소반대 범시민대책추진위원회(이하 범대위)는 지난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질계 바이오매스 화력발전 에너지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부는 2012년부터 지구온난화를 저감하기 위해 대규모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500MW급 이상의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신규 건설되는 100MW 대형 목질계바이오매스발전사에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발급받아 공급의무자에게 판매해 공급 의무량을 충당하게 함으로써 전국적으로 엄청난 규모로 확대되고 있다. 

범대위는 “이런 정책으로 인해 연간 300만톤 이상 규모의 목재펠릿을 해외에서 수입해서 사용함으로 원가 상승 및 원료 운송 시 발생되는 미세먼지와 무분별한 원시림의 산림훼손과 화석연료 사용증가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라는 명분이 퇴색 된지 오래”라며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 철저한 검증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우려했다.

이미 국내에서 바이오매스 발전소가 사용하는 목재펠릿은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연소과정에서 심각한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목재펠릿 연소 시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질소산화물(NOx) 배출계수가 1.55g/kg으로 연탄(0.08g/kg) 보다 20배나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 질소산화물은 대기 중에서 햇빛을 받으면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초미세먼지(PM2.5)가 만들어진다. 초미세먼지는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1급 발암물질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펠릿 연소과정에서 기형유발물질인 발암물질 벤젠 배출과 일산화탄소와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의 배출로 더욱 더 큰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들은 “이러한 마당에 광양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가 들어서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정부는 물론, 광양시는 더 이상 대기오염을 용인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발전소 건립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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