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가로_사진.gif▲ 17일 국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국정감사가 열렸다. 최근 살충제 계란 문제, 생리대 안전성 논란, 용가리 과자 등이 국민적 관심으로 부각되면서 식약처 국정감사장에는 기자들이 대거 몰려 발디딜 틈이 없었다.
 
가로_사진2.gif▲ 식약처 직원들이 국감장 바깥에서 국정감사 방송을 집중해서 보고 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17일 국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국정감사가 열렸다.

최근 살충제 계란 문제, 생리대 안전성 논란, 용가리 과자 등이 국민적 관심으로 부각되면서 식약처 국정감사장에는 기자들이 대거 몰려 발디딜 틈이 없었다.

식약처 류영진 처장은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식품과 의약품 안전을 위해 처의 간부와 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여야 의원들은 류영진 처장의 처신을 문제 삼으며 날카로운 질의를 이어갔다.

정춘숙, 김승희, 송석준, 남인순 의원 등은 식약처의 자료 제출 거부를 지적하며 조속한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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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식약처 국정감사...살충제 계란, 생리대 안전성 문제로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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