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세로_사진.gif▲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 앞서 박능후 장관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가로_사진1.gif▲ 야당인 자유한국당 성일종(왼쪽부터), 송석준, 윤종필 의원이 박능후 장관의 모두 발언을 듣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과 송석준 의원은 복지부의 불성실한 자료 제출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도 "촛불 정부 출범 이후에도 여전히 자료 제출이 불성실하다"며 "정부가 바뀐 뒤에는 공무원의 업무 태도도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가로_사진2.gif▲ 이에 대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위원장은 "의원들의 자료 제출 요구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 위원장은 "국정 감사에서 나온 지적을 마이동풍식으로 지나쳐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복지부 공무원들의 불성실한 자료 제출 문제를 공통으로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위원장은 "의원들의 자료 제출 요구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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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촛불 정부 첫 복지부 국정감사서도 자료 제출 문제 불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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