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19(목)
 
가로_사진.gif▲ 2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비법 유부로 맛을 살린 김초밥 김밥의 달인이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 나들이를 나가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봄 소풍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김밥.

2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비법 유부로 맛을 살린 김초밥 김밥의 달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부산 중구 부평1길의 ‘원조소문난김밥’이다. 여러 가지 속재료를 꼭꼭 채워 말아 먹는 간편함의 대명사 김밥. 여러 가지 재료 중에서도 맛을 담당하는 재료는 단연 햄과 달걀지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곳의 경력 40년 장옥란 달인의 김밥은 어쩐지 허전한 느낌이 난다.

햄과 달걀지단 없이 당근, 우엉, 부추, 유부와 단무지 이 단출한 재료만으로도 완벽한 김밥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달인 김밥의 핵심 재료는 바로 유부! 김밥의 맛을 좌우한다는 유부는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맛을 낸다.

비법 유부를 만드는 과정은 수분을 뺀 두부를 튀기는 것으로 시작한다. 여러 번 튀긴 두부의 기름을 가지와 쌀뜨물로 제거하고, 조미료 대신 마른 갈치로 맛을 낸 비법 간장에 졸여준다.

달인 김밥의 비법은 유부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다시마, 물미역, 귀를 우려낸 육수를 설익은 밥에 뿌린 후 쪄주고, 마지막으로 식초를 뿌려주면 달인 표 밥 완성. 이렇게 완성된 밥은 마치 초밥처럼 느껴져 김초밥으로 불리기도 한다.

간단한 김밥이라고 속재료를 만드는 과정까지 간단한 것은 아니라는 장옥란 달인은 청춘을 바쳐 쌓은 내공으로 똘똘 뭉친 김밥으로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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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부산 김초밥 김밥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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