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병원간호사회 소속 간호사들이 16일 서울 화양동 건국대병원에서 '환자 생명과 안전'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발표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기본크기2.gif▲ 병원간호사회 최심영 부회장(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은 인사말을 하며 "최근 우리나라에 안전이란 단어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며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하고있지만 현장에서 안전사고는 심심치않게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병원간호사회 소속 간호사들이 16일 서울 화양동 건국대병원에서 '환자 생명과 안전'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발표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

병원간호사회 최심영 부회장(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은 인사말을 하며 "최근 우리나라에 안전이란 단어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며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하고있지만 현장에서 안전사고는 심심치않게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최 부회장은 "쉬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간호사들이 참석해 반갑다"며 "토론회를 계기로 환자 안전을 모색하는데 조금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한국환자단체연합회 김영희 대구지부 대표는 "인간의 존엄성보다 높은 가치는 역사상 존재하지 않고 의술도 이 때문에 존재하고 안전도 이때문에 요구된다"며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어 환자 안전을 지키는데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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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환자안전에 '눈 쏠린' 병원간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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