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지난 14일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서울시 위탁 보라매병원 비정규직 임신 간호사 원직복직을 위한 기자회견.

 
[현대건강신문]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이하 노조)는 지난해 12월 1일 자로 해고된 임신부 비정규직 간호사에 대해 5월 1일자로 원직복직하기로 18일 병원과 합의했다.
 
서울대병원 노동조합 등 사회단체들은 무기계약 전환 3개월을 앞두고 지난 2013년 12월 1일자로 해고된 임신부 비정규직 해고 간호사의 복직을 위해 5개월간 병원, 서울시청, 여성가족부에서 1인 시위 등의 수 많은 노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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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노사, 해고 임신부 간호사 원직 복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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