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 중환자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이 중증외상환자들을 신속하게 처치 및 치료할 수 있는 전문치료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병동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본격적인 외상센터 운영에 나선다.
 
국립중앙의료원은 8일 의료원 별관에서 외상중환자실 및 응급외상병동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새롭게 개소한 외상센터는 본관 5층에 외상전담 중환자실 18병상과 응급외상병동을 갖추고 21명의 전문의들을 배치한 협진 체계 구축으로 24시간 365일 신속한 외상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영철 센터장은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의 큰 특징은 외상전담 전문의가 외상중환자실에서만 근무를 하며 24시간 전문의가 근무하게 되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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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중증외상 환자 신속 처치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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