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고려대병원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환자를 위한 ‘토요타 자선콘서트’를 병원 로비에서 개최했다.



[현대건강신문] 고려대병원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환자를 위한 ‘토요타 자선콘서트’를 병원 로비에서 개최했다. 

김현철, 이기찬 등 국내 정상급 가수와 함께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펠리스 나비다 △울면안돼 △크리스마스엔 축복을 등과 같은 캐롤과 함께 △그대안의 블루 등을 부르며 환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병원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게된 환자와 보호자들은 뜻밖의 콘서트에 로비를 가득 채웠으며, 김현철과 이기찬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다섯 아이들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흠뻑 젖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었다.
 
콘서트에 참석한 김미령(24) 씨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병원에서 보내게되어 매우 우울했는데, 이렇게 좋은 콘서트가 열려 오히려 밖에서 보내는 것보다 훨씬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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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이기찬, 병원서 크리스마스 이브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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