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차움은 기존의 장비에 비해 피폭선량은 최대 80% 이상 감소시키고, 해상도는 33% 이상 증가시킨 최첨단 최저선량 CT 장비(Discovery 750 HD)를 사용하고 있다.

 
차움, 최저선량 CT 장비 사용
 
[현대건강신문] 최근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제시한 의료 방사선 유효선량 자료에 따르면 국내의 대형 병원들에서도 방사선 피폭량이 11밀리버트 이상이나 되는 등 CT 촬영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의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방사선 노출량을 대폭 줄이고 환자의 방사선 피폭량을 측정해 관리하는 차움의 검진이 내외국인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차움은 기존의 장비에 비해 피폭선량은 최대 80% 이상 감소시키고, 해상도는 33% 이상 증가시킨 최첨단 최저선량 CT 장비(Discovery 750 HD)를 사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잦은 검진으로 인해 생길 수 밖에 없는 방사선 노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사선량 관리 시스템’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입했다.
 
CT 검사를 할 때 마다 개인의 방사선 노출량을 계산해 기록, 분기별로 알려주는 ‘방사선 노출량 통보 시스템’을 통해 과다 노출 시에는 다른 검사로 유도하는 것이 ‘방사선 관리 시스템’의 핵심이다.
 
차움 검진센터 차충근 센터장은 “소량의 방사선 노출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단시간에 많은 양의 방사선에 노출되는 CT 등의 검사는 특별히 주의해야 하고, 특히 체내 조직이 덜 성숙한 어린이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가임기 여성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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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노출량 걱정 없는 건강검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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