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사진기본크기1.gif▲ 전국 간호사, 간호학생, 간호대학 교수 및 가족 등 약 4천여명이 18일 저녁 서울역광장에 모여 보건복지부의 간호인력개편안이 환자안전을 위협하며 간호사의 근로환경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대건강신문] 전국 간호사, 간호학생, 간호대학 교수 및 가족 등 약 4천여명이 18일 저녁 서울역광장에 모여 보건복지부의 간호인력개편안이 환자안전을 위협하며 간호사의 근로환경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촛불 집회를 주최한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전국간호사모임 김소선 대표(세브란스병원 간호부원장)은 "중소병원의 간호인력난과 간호조무사 질관리를 위해서는 새로운 간호인력 투입이 해결책이 아니라, 의료기관의 법정 간호인력준수, 간호사 임금과 근로조건 개선, 의료 및 간호수가 개선, 타 의료인력의 공급 등 총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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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간호사·간호대생 4천명 모여 "간호인력 개편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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