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제27대 대한약사회장에 조찬휘(65, 중앙대)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우편투표로 실시한 회원 직접투표에서 조찬휘 후보가 제37대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됐다고 14일 공식 발표했다.
▲ 13일 오후 19시30분부터 다음날 새벽 04시까지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대강당)에서 진행된 대한약사회장 선거 개표에서 조찬휘 후보는 총투표 수 16,984표 중 무효표를 제외한 총 유효투표 16,713표 가운데 10,112표(60.5%)를 얻었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들이 투표함을 개봉하고 있다.
▲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총 선거인수 26,940명 가운데 16,984명이 투표에 참가해 63%의 투표율을 보였다. (사진제공=약사회)

[현대건강신문] 제27대 대한약사회장에 조찬휘(65, 중앙대)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조찬휘 당선자는 14일 새벽 끝난 대한약사회장 선거 개표결과, 유권자 2만6940명 중 16984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60.5%인 1만112표를 얻어 상대 후보인 박인출 후보에 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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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찬휘 후보 압승..."약사회 회장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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