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20(화)
 
  • 피에르파브르 ‘덱세릴 MD크림’, WHO 필수의약품목록 내 동일 조성 제형 등재
  • 가천대 길병원 김현정 교수 “모든 아토피 환자 매일 사용해야 하는 필수 제품”
  • 보습제가 단순 보조요법을 넘어 아토피피부염 관리의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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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자간담회는 피에르파브르 코리아가 덱세릴 MD크림 WHO(세계보건기구) 아토피 필수의약품 등재의 의미를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덱세릴 MD크림은 신생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안심할고 사용할 수 있는 보습제입니다”


김현정 가천대학교 길병원 피부과 교수는 11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아토피피부염에서 ‘덱세릴 MD크림’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피에르파브르 코리아가 덱세릴 MD크림 WHO(세계보건기구) 아토피 필수의약품 등재의 의미를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5년 개정한 필수의약품목록(EML) 및 소아필수의약품목록(EMLc)에 덱세릴 MD크림과 동일 조성 제형이 신규 등재했다.


WHO 필수의약품목록은 세계 보건 증진을 위해 필수적인 의약품의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2년마다 개정·발표하는 목록으로, 2007년부터는 소아용 의약품을 별도로 정리한 소아필수의약품목록을 도입했다. 특히, 2025년 개정판에서는 글리세롤(15~20%), 화이트 소프트 파라핀 및 리퀴드 파라핀 함유 보습제를 아토피피부염 관리에 효과적인 의약품으로 등재했다. 이는 보습제가 WHO 필수의약품목록에 독립적 치료 범주로 공식 반영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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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가천대학교 길병원 피부과 교수

 김 교수는 “WHO에서 이 제형을 필수의약품 목록에 포함한 것은 보습을 통한 피부장벽 관리가 아토피피부염 등 만성 피부질환의 전반적인 관리에서 중요한 요소임을 국제적으로 인정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피에르파브르 덱세릴은 WHO 기술 보고서 부록에 글리세롤 15% 함유 보습제의 참조의약품으로 명시됐다. 덱세릴 MD크림은 글리세롤 15%를 함유한 O/W(Oil in Water) 제형으로,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강력한 보습 효과를 제공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 손실을 차단하는 창상피복재다. 또한 스테로이드·파라벤·라놀린·향료 등 잠재적 유해 성분 13가지를 배제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다수의 임상 연구에서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건조·가려움·염증 개선과 재발 지연, 삶의 질 향상 효과가 입증되었다.


김 교수는 “보습은 아토피피부염 치료의 근간이다. 보습제는 경증부터 중증까지 모든 중증도 환자에게 매일 적용되어야 하는 필수적인 1차 치료제”라며 “꾸준한 보습제 사용은 국소 스테로이드 사용량을 최대 35% 이상 절감시키며, 부작용 위험을 낮춘다”고 강조했다.


또한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시켜 알레르기 항원 침투를 막고, 급성 악화 빈도를 낮춘다.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있어 보습은 치료의 시작이자 끝”이라며 “WHO EML 등재는 명확한 치료 기준을 제시한다. 검증된 효능, 안전성, 경제성을 갖춘 덱세릴 MD 크림은 한국 환자들과 의료진에게 가장 기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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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

 나정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는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확인된 덱세릴 MD크림 관련 근거들을 제시했다.


나 교수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에서 빠른 염증 억제와 함께 피부장벽 회복이 병행돼야 재발을 줄일 수 있다”며 “특히 보습제의 성분에 따라 피부장벽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피부장벽을 보호 및 회복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덱세릴 MD크림과 같은 제형의 보습제는 성인뿐 아니라 소아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도 피부장벽 관리 목적의 보습이 치료 과정에 보조적으로 활용되어 재발률 감소와 스테로이드 사용량 감소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반복적인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염증 개선과 더불어 피부장벽의 완전한 회복이 필수적이므로 피부장벽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인 보습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점에서 덱세릴 MD크림은 피부장벽 보호 및 관리에 신뢰할 수 있는 옵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덱세릴 MD크림은 1991년 프랑스에서 의약품으로 처음 등록된 이후, 2019년부터 EU 전역에서 의료기기로 판매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22년 2등급 의료기기로 허가 받아 국내 병의원에서 처방 가능하며, ‘바르는 의료기기’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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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세릴 MD크림. 아토피피부염 관리 필수 보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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