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12(금)
 
  • 초록우산-피식대학, 아이들 학업의 꿈 지원
  • '방글라데시 브릿지스쿨' 지속 운영 위한 나눔 동행
본문_기본_사진 copy.jpg
피식대학은 브릿지스쿨 지속 운영의 필요성에 공감해 지난 10월 초록우산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현지 아동들을 응원하고, 추가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피식대학’이 학업을 꿈꾸는 방글라데시 아이들의 기초 학습 공간인 브릿지스쿨의 지속 운영을 위해 기부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방글라데시 브릿지스쿨은 생계 등 여러 이유로 학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이 다시 공부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하는 기초 교육 공간이다.


초록우산은 아동의 교육권 문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2018년 브릿지스쿨 3개교를 시작으로 현재 9개교를 운영해 오고 있으나, 예산 공백으로 2025년 12월 중단 위기에 놓여 있다.


피식대학은 브릿지스쿨 지속 운영의 필요성에 공감해 지난 10월 초록우산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현지 아동들을 응원하고, 추가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초록우산은 피식대학의 기부금을 방글라데시 브릿지스쿨의 교재비, 급식비, 교실 임대료 등에 활용해 아동을 위한 기초 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초록우산과 피식대학은 브릿지스쿨을 찾아 일하면서도 배움을 놓지 않고 있는 현지 아동을 응원하고, 나눔 확산을 위한 ‘친구 따라 방글라데시’ 영상 콘텐츠도 제작했다.


피식대학은 브릿지스쿨 방문 이후 “힘든 환경에서도 웃으며 공부를 이어가는 아이들에게 배움에 대한 열망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교복을 입고 밝게 웃는 아이들을 보며 아이들이 있어야 할 곳은 학교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브릿지스쿨의 필요성이 더 널리 알려져 학교가 계속 운영되고, 아이들도 계속 공부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초록우산과 피식대학의 ‘친구 따라 방글라데시’ 영상은 11월 28일부터 4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초록우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피식대학, 방글라데시 아이들 교육 시설 운영 위한 기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