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10(수)
 
  • 시민단체 “국내 해양동물생츄어리 조성 필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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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를 비롯한 환경 시민단체들은 지난 23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제씨월드는 돌고래의 해외 반출을 즉각 중단하고, 해양동물생츄어리 조성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핫핑크돌핀스를 비롯한 환경 시민단체들은 지난 23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제씨월드는 돌고래의 해외 반출을 즉각 중단하고, 해양동물생츄어리 조성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고래류 감금시설 중 가장 많은 돌고래가 사망한 곳이 거제씨월드”라며, “최근 동물원수족관법 개정으로 돌고래 체험 사업이 어려워지자 체험객 수가 감소했고, 이에 따라 거제씨월드가 감금 중인 돌고래들을 제3국으로 반출해 업종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들은 “북극해역에서 포획된 벨루가(흰돌고래)는 해외 생츄어리로 이송하고, 큰돌고래를 위해서는 정부 기관과 협력해 국내 해역에 해양동물생츄어리를 조성해야 한다”며 “우리는 거제씨월드의 돌고래 해외 반출을 반대하며, 수족관과 정부가 협력해 해양동물생츄어리를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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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씨월드, 돌고래 해외 반출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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