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8(금)
 

 


동아제약, ‘비타그란 비타민C 분말’ 리뉴얼 출시

맛과 제형을 강조한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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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비타그란 비타민C 분말’

[현대건강신문]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비타민C전문 브랜드 비타그란이 ‘비타그란 비타민C 분말’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비타민 C 제품임을 더욱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제품 중앙에 오렌지를 반으로 자른 심볼을 배치하고, 제형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그래픽을 적용해 소비자의 식별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분말 제품 리뉴얼을 시작으로, 비타그란의 정제, 츄어블, 구미젤리 등 다양한 비타민C 제품에도 순차적으로 패키지 리뉴얼이 진행될 예정이다.


비타그란 비타민C 분말은 1포에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0%에 해당하는 1,000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세포의 산화 손상을 방지하며 수용성으로 몸에서 필요한 만큼만 사용되고 남은 양은 배출된다. 또한, 비타민B6, 나이아신이 1일 기준치 100%, 비타민B2는 171%까지 충족해, 평소 과일과 야채 섭취가 부족하고 영양이 불균형한 이들에게 여러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타그란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 디몰(:Dmall)과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타그란 관계자는 “최근 판매량 증가에 따라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도 제품의 제형과 맛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새로운 패키지와 강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비타민C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그란은 분말, 정제, 츄어블, 구미젤리, 팝핑캔디 등 다양한 제형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서울제약, ODF 제형의 ' NMN · 멜라토닌'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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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 ODF 제형의 ' NMN · 멜라토닌'

[현대건강신문] 서울제약(대표 윤동현·신봉환)이 구강붕해필름(ODF) 제형의 신제품 '멜라토닌', 'NM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제품 또한 복용의 편의성, 휴대성을 극대화한 ODF(필름)제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ODF는 물 없이 혀 위에 올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필름 제형으로 정제, 캡슐 대비 구강 내 피부 점막을 통한 빠른 흡수 속도, 사용 편의성 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제약은 이러한 제형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출시 예정인 “데일리 솔루션 NMN 필름”은 NMN을 주 성분으로, 나이가 들수록 자연적으로 감소되는 체내 NAD+로 인하여 노화와 다양한 대사 기능의 저하를 막을 수 있도록 NAD+ 생성을 촉진시킨다. 이에 더불어 제품 내 레스베라트롤, 케르세틴, 베타인 등의 다양한 시너지 성분을 갖춰 항산화 및 항노화 효과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제약은 NMN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많은 이들이 노년기 삶의 질 향상 등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께 출시될 “데일리 굿나잇 식물성 멜라토닌 필름”은 수면 호르몬으로 잘 알려진 멜라토닌을 주 성분으로 한다. 현대 사회 속에서 스트레스, 카페인, 니코틴, 야간 근무,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인해 멜라토닌 분비가 저하되는 사례가 많은데, 이로 인해 수면 부족이나 불면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서울제약은 이에 주목하여 잠들기 전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는 ODF 제형의 멜라토닌 제품을 출시해 이러한 불편을 겪는 현대인들의 수면 건강을 위하여 식품의 섭취로 인한 보충의 필요성을 전했다.


서울제약 관계자는 “이번 NMN과 멜라토닌 제품은 제형의 편의성뿐 아니라 기능성 면에서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관리 식품”이라며 “하반기에 연어이리추출물을 활용한 PDRN 필름 출시를 앞두고 있어 이후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ODF 제형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제약은 의약품 제조 사업을 기반으로 지난 2020년 건강기능식품 GMP 인증을 획득한 후 ODF 제형의 건강기능식품 및 기타가공품 생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4년 리뉴얼 출시한 ‘데일리 리포좀 글루타치온필름’과 ‘면역건강앤프리미엄 홍삼필름’을 주력으로 OEM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하며 제약과 헬스케어 산업을 아우르는 종합 웰니스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대웅제약, 생리통 여성 위한 '이지엔6 온열 패치' 출시… ‘12시간’ 온열 효과

최대 12시간 아랫배를 따뜻하게… 수면·근무 중에도 교체 없이 간편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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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엔6 온열 패치

[현대건강신문]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이지엔6 아랫배 온열 패치 Extra Wide’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지엔6 아랫배 온열 패치 Extra Wide(이하 이지엔6 온열 패치)’는 대웅제약의 명품 브랜드 ‘이지엔6’ 라인업의 신제품으로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 생리통을 겪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회용 온열 패치다.


이지엔6 온열 패치의 특장점은 평균온도 45도로 최대 12시간까지 유지되는 안정적인 온열 효과와 아랫배를 넉넉하게 감싸주는 넓은 커버력(20cm×10cm)이다. 45도는 하복부의 근육 이완과 골반 내 혈류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적정 온도(40~45도)다.


이지엔6 온열 패치에는 라벤더·타임·로즈·클라리세이지·마조람 5가지 아로마 성분이 포함됐다. 아로마 향은 특히 여러 연구논문을 통해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제 간호학 연구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Nursing Studies)에 소개된 ‘아로마테라피가 생리통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결과[ii]에 따르면, 아로마테라피는 무처치 대조군에 비해 시각통증척도(VAS)를 평균 2.67점(10점 만점) 낮춰 유의한 통증 개선 효과를 보였다.


온열 요법은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발성 생리통은 자궁 내막 세포에서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통증전달물질이 증가하면서 자궁 근육 수축 및 혈류 감소를 유발해 발생한다. 캐나다 산부인과학회(SOGC)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온열 요법을 원발성 생리통의 보조 치료법으로 권고하고 있다.


이지엔6 온열 패치는 속옷 위 부착 기준 최고 온도가 54°C를 넘지 않아 저온화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한 번 붙이면 반나절 동안 안정적인 온열 효과와 함께, 접착력을 높여 야외 활동이나 수면 중에도 떨어지지 않아 직장인이나 수험생 등 활동량이 많은 여성들에게 유용하다. 이지엔6 온열 패치는 처방전이 필요 없는 공산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박은경 대웅제약 컨슈머헬스케어본부장은 “이지엔6 온열 패치는 국내 시판 중인 온열 패치 중 넓은 커버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자궁이 위치한 아랫배의 표면을 넉넉히 감싸 열을 균일하게 전달할 수 있다”라며 “소비자들이 이지엔6 온열 패치를 통해 편리하게 온열 테라피의 효과를 경험하고, 보다 편안한 일상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신제약, 다한증 케어 위한 ‘노스웻 뽀송시트 데오드란트 티슈’ 출시

여름철 땀∙체취로 인한 불편을 간편하게 해결하는 휴대용 티슈형 데오드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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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웻 뽀송시트 데오드란트 티슈

 [현대건강신문] 파스의 명가 신신제약은 여름철 땀과 체취 고민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노스웻 뽀송시트 데오드란트 티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1회용 개별 포장 타입의 휴대용 데오드란트 티슈로, 산뜻함과 위생 케어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물이나 별도의 세정 용품 없이 닦아내기만 해도 끈적임과 백탁 현상 없는 깔끔함을 제공하며, 겨드랑이∙목덜미∙팔∙발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신신제약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위생 관리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지고, 운동 후∙출퇴근∙여행 등 외출 중에도 빠르게 상쾌함을 회복하고자 하는 니즈가 증가한 데 주목했다. 이에 따라 ‘노스웻 뽀송시트’를 파우치나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실용적인 형태로 개발했다.


티슈 한 장에 데오드란트 기능과 쿨링∙보습 요소까지 모두 담아낸 점도 강점이다. 멘톨 성분이 즉각적인 청량감을 선사하며,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등 피부 보습 성분이 민감한 부위에 자극을 줄이고 촉촉함을 더한다. 여기에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체취를 은은하게 덮어주어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기분을 유지시켜준다.


특히, ‘노스웻 뽀송시트’는 신신제약의 다한증 치료제 ‘노스엣’과 함께 사용할 때 더욱 효과적이다. ‘노스엣’은 과도한 땀 분비를 억제하는 염화알루미늄 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손발 다한증 등으로 불편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노스엣’이 땀의 근본적인 원인을 관리해 준다면, ‘노스웻 뽀송시트’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위생 및 체취 케어가 가능해 일상 속 이중 케어 루틴을 완성한다.


신신제약 이지민 브랜드매니저는 “‘노스웻 뽀송시트’는 다한증 치료제 ‘노스엣’과의 시너지 효과를 고려해 기획된 약국 전용 연계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다한증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라며, “올여름은 두 제품과 함께 땀과 체취로부터 자유롭고 쾌적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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