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7(목)
 
  • 오전 수도권·충청권 ‘매우 나쁨’
  • 호남권·영남권 일시적으로 ‘나쁨’
  • 내일 전 권역이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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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가 높았던 어제(12일) 서울시청 광장을 찾은 시민이 선글라스에 마스를 착용한 채 핸드폰을 살펴보고 있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중국 내몽고에서 발원한 황사 영향으로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다. 


에어코리아는 △미세먼지(PM-10)는 오전에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충청권에서 ‘매우 나쁨’ △강원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에서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고 △초미세먼지(PM-2.5)는 오전에 수도권·충청권에서 ‘나쁨’, 호남권·영남권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라고 예보했다.


미세먼지는 황사 영향으로 오전부터 전국적으로 농도가 높고 초미세먼지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에 농도가 높겠다.


에어코리아는 “내일(14일) 청정한 북동 기류의 유입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며 “충청권·호남권에서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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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도 황사 영향 미세먼지 농도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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