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7(목)
 
  • 김민수 본부장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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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건협 서울서부)는 지난 12일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건협 서울서부의 직원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배식하는 한편, 식판을 옮겨주는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식사 후에는 설거지와 청소를 함께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건협 서울서부 김민수 본부장은 “환절기에는 기온 변화로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인데,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매달 정기적으로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식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사랑의 쌀 후원·보건 교육 실시

메디체크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에 쌀 320kg 후원

지역주민 및 어르신 대상 건강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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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지난 1월 21일부터 3월 7일까지 동대문구에 위치한 청계센트럴포레 경로당, 명성 경로당, 신설동 경로당, 래미안 미드 카운티 경로당, 신일 경로당 등 5곳에 백미 총 320kg을 후원하였다.


이번 2025 사랑의 쌀 후원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나누는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건협 서울동부지부 임직원들은 동대문구 관내 경로당 5곳을 직접 방문하여 쌀 전달 후 보건 교육 및 건강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보건 교육은 건협 서울동부지부 최수영 임상영양사와 문지영 임상영양사가 교육을 맡아 경로당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환절기 건강관리법 △겨울철 면역력 관리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보건 교육 후에는 어르신들이 평상시 주의하는 심장질환을 모바일 심전도 검사를 통해 부정맥 3가지 및 정상 리듬을 측정하여 건강 상담을 진행하였다.


이에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2023년도에 동대문구 경로당 4곳에 쌀 200kg, 2024년도에 동대문구 경로당 6곳에 340KG 후원한 데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앞으로도 후원 및 보건 교육과 같은 사회 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 건강 정보 제공 등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올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후원,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설 명절맞이 행사 후원, 중랑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배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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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서부, 노인종합복지관서 배식 봉사 활동 외(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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