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후 간호협회 정기 대의원총회서 선출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리는 대한간호협회(간협)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간협 회장이 선출될 예정이다.
간협 회장에 입후보한 신경림·탁영란 후보가 정기 대의원총회장에 입장하는 간호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번 회장 선거는 17년 만에 경선으로 선거운동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 회장인 탁영란 후보는 총회 개막식에서 “간호사들은 과도한 업무와 열악한 근무 조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6월 간호법 시행에 발맞춰 간호사의 의견이 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