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7(목)
 
  • 차량 운행 시 감속운행하고 차간 거리 충분히 확보해야
  • 결빙지역 보행 시 미끄러짐 유의해야
본문_기본_사진 copy.jpg
지난 6일 저녁 폭설로 보행로가 눈길이 된 가운데 퇴근에 나선 시민들이 눈이 녹아 진창이 된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앞 건널목을 지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추운 날씨와 폭설로 도로와 보행로 곳곳이 빙판길과 살얼음이 발생해 낙상 위험이 커졌다.


차량 운행 시 교량 등에 빙판길과 살얼음 발생 가능성이 높아,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 △차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오늘(7일) 출근길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결빙지역 보행 시 미끄러짐 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7일 오전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에 한파특보 발효 중,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기온 -10도 이하이고 낮 기온도 0도 이하로 낮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 유의 △독거노인 등 안부 자주 확인하기 △옥외 작업장은 따뜻한 장소 마련, 작업 시 보온에 유의 △수도계량기, 노출 수도관, 보일러 등 보온 상태 점검, 동파 대비해야 한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사진] 계속되는 눈에 빙판길·살얼음 ‘낙상 경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