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7(목)
 
  • 서울시 “도로 결빙 우려, 대중교통 이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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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4시 서울 종로 일대가 쏟아지는 폭설로 시야 확보가 어렵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문자를 발송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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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에 앞서 낮 12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해 강설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오늘(6일) 오후 3시부터 서울·경기·인천·충남에 시야를 가리는 폭설이 내리면서 도로 결빙과 낙상사고 위험이 커졌다.


기상청은 오후 4시를 기해 △연천, 포천을 제외한 경기도 △아산, 청양, 예산, 태안, 당진, 서산, 보령, 홍성 등 충남 △서울 △인천 등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내일(7일)까지 적설량이 많은 곳은 15cm에 달할 것으로 보여, 눈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서울시는 6일 오후 4시경 시민들에게 문자를 발송해 “현재 서울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도로 결빙이 우려되니 △대중교통 이용 △저속 운행 △보행 시 낙상사고 유의하세요”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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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충남 ‘앞이 안 보이는’ 폭설...퇴근길 ‘결빙에 낙상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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