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4(금)
 
  • 의정갈등 이후 첫 의료계 신년하례회 복지부 장차관 불참
  • 국민의힘 권영세 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등 여당 의원 대거 참석
  • 야당도 박주민 복지위원장,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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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의정갈등이 시작된 이후 처음 열린 의료계 신년하례회에서 의사단체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지만 보건복지부 장관과 차관은 불참했다. 복지부 장차관의 빈자리는 여야 정치권에서 메웠다.


17일 서울 이촌동 대한의사협회(의협)에서 열린 ‘의료계 신년하례회’에는 의협 김택우 회장, 이성규, 대한병원협회 회장,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 등 의료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여야 정치권에서 대거 자리를 메웠다. 특히 국민의힘은 권영세 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가 참석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의사출신 안철수, 인요한, 한지아 의원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 소속 김미애, 서명옥, 최보윤 의원이 참석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주민 복지위원장, 남인순, 강선우, 이수진, 김윤 의원이 참석했다. 개혁신당에서는 이준석, 이주영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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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의료계 신년하례회 ‘복지부 없고’ ‘정치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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