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7(월)
 
  • 치매학회, 치매환자 돌봄 수기·사진 공모전
  • 최성혜 치매학회 이사장 “보호자 즐거워야 어르신 치매 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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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열린 대국민 치매 예방 홍보 캠페인에 참석한 치매 환자와 보호자들이 ‘치매예방 일지’ 쓰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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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에는 대한치매학회가 주최한 ‘치매환자 돌봄 수기·사진 공모전’ 우수작들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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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에는 대한치매학회가 주최한 ‘치매환자 돌봄 수기·사진 공모전’ 우수작들이 선보였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대국민 치매 예방 홍보 캠페인이 27일 대한치매학회(치매학회) 주최로 서울 흑석동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치매 예방 홍보 캠페인에서 △치매환자를 잘 돌보는 방법 △나와 가족의 치매 예방법 △치매환자 돌봄 수기·사진 공모전 결과 발표 등이 진행됐다.


치매학회 최성혜 이사장(인하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어떻게 하면 힘든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지 고민해, 이 자리를 계획했다”며 “보호자들이 환자들의 선생님으로 보호자가 즐거워야 어르신들도 치매가 좋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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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치매 예방 홍보 캠페인 ‘기억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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