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손목닥터9988 100만 돌파, 내 몸 건강·지구건강 챌린지’ 개최
- 걸음 수만큼 기부금 적립...1,650명 참여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서울시가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손목닥터9988 100만 돌파, 내몸 건강·지구건강 챌린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손목닥터9988 참여자들이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100개의 무동력 트레드밀에서 20분씩 릴레이로 걸으면 걸음 수만큼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기부금을 적립하는 것으로, 총 1,650명이 참여했다.
‘손목닥터9988’은 서울시민 모두가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살 수 있도록 스마트 워치와 전용앱을 통해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서울형 헬스케어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