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1(화)
 
  • 아르헨티나 '김치의 날' 제정 의원, 한국 전통 식품에 매력 느껴
  •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외교 인사 초청 ‘김장, 전통차, 전통주’ 체험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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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명인 김장 클래스에 참여한 험프리스 문화체육회 수키 우드 회장(왼쪽부터), 주한미군 부사령관 부인 나탈리 크로켓 여사, 이하연 김치 명인, 아르헨티나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 전 의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아르헨티나 방한단 등 외교 인사들은 지난 3일 김치 명인 김장 클래스와 전통차, 전통주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 전 의원 방한단과 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의 에밀리아노 와이셀피츠 대사, 주한미군 부사령관 부인 나탈리 크로켓 여사, 험프리스 문화체육회 수키 우드 회장 등이 두루 참여했다.


경기 남양주에서 이하연 김치 명인에게 배우는 전통 김장 클래스에 참여해 김치 종주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김장’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해외 최초로 ‘국가 차원의 김치의 날’을 이끌고 평소 김치 애호가로 알려진 킨타나 전 의원은 본인이 직접 담근 김치를 맛보며 연신 “께 리꼬(맛있다)”를 외쳤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와 재한 외국인들에게 김치를 비롯한 한국 전통식품을 널리 알리며 깊은 애정을 보여주신 친선 외교 인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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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르헨티나 방한단, ‘김치 매력’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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