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1(화)
 
  • 원자력병원-서울 노원경찰서,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 실시
  • 김철현 원자력병원장 “환자 걱정 없이 병원 이용하도록 지속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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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서울 공릉동에 위치한 원자력병원 관계자와 노원경찰서 경찰관이 최근 ‘병원 내 불법 촬용 카메라 설치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단은 첨단 장비를 활용해 병원동 △화장실 △천정 흡배기구 △문고리 등 카메라 설치가 의심되는 곳을 중심으로 면밀히 점검했다.


원자력병원 김철현 병원장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불법촬영이 병원에서도 예외일 수 없다”며 “환자들이 불법촬영 걱정 없이 안심하고 병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단속 점검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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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병원 내 몰래 카메라도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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