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7(월)
 
[현대건강신문] 소화기 분야 간호사를 위한 포켓용 지침서가 병원과 학교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순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수간호사가 지난해 10월 발간한 '소화기 각종검사의 시술준비 및 간호'와 '질환별 초점와 간호기록'이 그 대상이다.

'소화기 각종검사와 시술 준비 및 간호' 포켓북은 소화기계 질환에 따른 각종 내시경의 필요성과 목적, 적응증, 내시경 전후의 준비와 간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순희 수간호사는 “소화기 병동에 오랜 시간 근무하면서 후배 간호사와 간호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참고 할 수 있는 안내서나 지침서 같은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포켓북을 만들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임상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는 물론, 간호학과 학생들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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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 간호사 포켓지침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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