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각Home >  건강생각 >  캘리
실시간뉴스
-
-
[캘리] 경찰 “불법 리베이트 단속 결과, 의약 분야 절반 차지”
- [현대건강신문] 경찰이 ‘불법 리베이트 및 공직자 부패비리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 리베이트의 절반 이상이 의료의약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국가수사본부)이 2024년 9월 2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특별단속을 추진한 결과 총 2,617명을 단속하여 1,394명을 송치하고 혐의가 중한 42명을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분야별 상세 단속 인원 현황을 살펴보면 불법 리베이트 분야는 △의료의약 분야 597명(구속 5명) △건설산업 분야 292명(구속 4명) △관급거래 등 공공분야 83명 △경제·금융 분야 78명(구속 7명) 순이었다. 불법 리베이트 분야에서 의료의약 분야가 전체의 절반을 넘은 셈이다.
-
- 건강생각
- 캘리
-
[캘리] 경찰 “불법 리베이트 단속 결과, 의약 분야 절반 차지”
-
-
[캘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료인 처방은 ‘파면’
- [현대건강신문] ‘현 시국에 대한 보건의료인 1,653인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한 보건의료인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질병’으로 △민주주의 파괴 △헌법 유린을 이유로 들며, ‘처방’은 ‘파면’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윤석열 파면 없이 생명, 자유, 평화는 없고 헌재는 만장일치로 윤석열 파면을 선고하고 구속시킨 뒤 사회대개혁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민의를 대변하지 못하는 헌재라면 시민들이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
- 건강생각
- 캘리
-
[캘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료인 처방은 ‘파면’
-
-
[캘리] 직장 내 괴롭힘, 자살 위험 높여
- [현대건강신문]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근로자들의 자살 위험이 높아지고, 특히 우울증이 없는 근로자에게서도 직장 내 괴롭힘과 자살이 높은 연관성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의 기업 중심 장시간 근로 문화 속에서 직장 내 괴롭힘과 높은 근로자 자살률은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다. 2021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도입됐으나,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직장 내 괴롭힘이 만연한 실정이다.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상원 교수팀 연구 결과 △괴롭힘 없음 군과 비교하여 △가끔 괴롭힘 경험 군에서는 자살 사고가 1.47배, 자살 시도가 2.27배 높아졌으며, △빈번한 괴롭힘 경험 군에서는 자살 사고가 1.81배, 자살 시도가 4.43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자살 충동은 우울증 유무와 상관없이 유의미하게 나타나, 직장 내 괴롭힘 자체만으로도 자살 위험에 큰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
- 건강생각
- 캘리
-
[캘리] 직장 내 괴롭힘, 자살 위험 높여
-
-
[캘리] 프로바이오틱스 과다 섭취 피해야
- [현대건강신문] 아이들의 장 건강을 걱정하는 부모들에게 유산균은 큰 관심사다. 관련 정보와 광고가 넘쳐나면서 여러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유산균을 먹이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우리 아이도 꼭 먹여야 하는지, 언제부터 어떻게 먹이는 게 좋은지 고민하는 부모들도 많다. 유산균이라고 하면 프로바이오틱스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되고, 두 용어를 동의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프로바이오틱스라는 단어가 더 옳은 표현이다. 프로바이오틱스의 과다 섭취도 피해야 한다. 신 교수는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오히려 복부 팽만감이나 가스가 차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제품별 권장 섭취량을 지키고, 장기 복용 여부도 전문가와 상담 후에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고려대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신민수 교수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를 위한 약물이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식해야 한다”며 “아이에게 지속적인 복통이나 설사 등의 소화기 문제가 있다면 유산균에 의존하기보다는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건강한 장을 유지하려면 균형 잡힌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먼저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
- 건강생각
- 캘리
-
[캘리] 프로바이오틱스 과다 섭취 피해야
-
-
[캘리]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 바라는 ‘보통의 날’
- [현대건강신문] 화농성 한선염은 △통증을 동반한 염증성 결절 △악취가 나는 농양 △누관의 변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서 영구적인 흉터를 남기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엉덩이 △사타구니 △겨드랑이와 같이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자주 발생한다. 지난 13일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의 일상을 응원하는 웹드라마 ‘보통의 날’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웹드라마는 라디오 작가이자 화농성 한선염 환자인 주인공 ‘은지’가 학창시절부터 직장인이 된 현재까지 화농성 한선염 질환으로 인해 겪는 어려움과 그에 따른 심리 상태를 구체적으로 담았다. 일하는 도중 겨드랑이의 종기가 터지며 옷에 피가 묻어나 급하게 옷을 갈아입거나, 의자에 앉기를 권하는 동료에게 차마 엉덩이 종기 통증을 설명하지 못하고 ‘서 있는 게 더 좋다’고 말하는 등 실제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이 겪었던 상황들을 담아냈다.
-
- 건강생각
- 캘리
-
[캘리]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 바라는 ‘보통의 날’
-
-
[캘리] 의대 정원 원점 회귀...“환자 희생만 남아”
- [현대건강신문] 지난 1년 동안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정책을 밀어붙였던 정부 여성이 수 많은 환자들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의대 입학 정원 원점 회귀’를 밝혔다. 환자단체인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지난 1년간 의료개혁과 필수, 공공, 지역, 응급의료 체계의 변화를 기대하며 우리 중증질환자들이 열악한 의료현장에서 생명을 담보로 정부의 의료개혁을 지지했다”며 “교육부의 의대생 전원 복귀를 전제로 한 3,058명 원점 재검토는 지난 1년간 환자의 희생만이 남은 개선책이라 환영만 할 수 없다”고 정부의 원점 회귀 발표에 반발했다.
-
- 건강생각
- 캘리
-
[캘리] 의대 정원 원점 회귀...“환자 희생만 남아”
실시간 캘리 기사
-
-
[캘리] 경찰 “불법 리베이트 단속 결과, 의약 분야 절반 차지”
- [현대건강신문] 경찰이 ‘불법 리베이트 및 공직자 부패비리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 리베이트의 절반 이상이 의료의약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국가수사본부)이 2024년 9월 2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특별단속을 추진한 결과 총 2,617명을 단속하여 1,394명을 송치하고 혐의가 중한 42명을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분야별 상세 단속 인원 현황을 살펴보면 불법 리베이트 분야는 △의료의약 분야 597명(구속 5명) △건설산업 분야 292명(구속 4명) △관급거래 등 공공분야 83명 △경제·금융 분야 78명(구속 7명) 순이었다. 불법 리베이트 분야에서 의료의약 분야가 전체의 절반을 넘은 셈이다.
-
- 건강생각
- 캘리
-
[캘리] 경찰 “불법 리베이트 단속 결과, 의약 분야 절반 차지”
-
-
[캘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료인 처방은 ‘파면’
- [현대건강신문] ‘현 시국에 대한 보건의료인 1,653인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한 보건의료인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질병’으로 △민주주의 파괴 △헌법 유린을 이유로 들며, ‘처방’은 ‘파면’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윤석열 파면 없이 생명, 자유, 평화는 없고 헌재는 만장일치로 윤석열 파면을 선고하고 구속시킨 뒤 사회대개혁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민의를 대변하지 못하는 헌재라면 시민들이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
- 건강생각
- 캘리
-
[캘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료인 처방은 ‘파면’
-
-
[캘리] 직장 내 괴롭힘, 자살 위험 높여
- [현대건강신문]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근로자들의 자살 위험이 높아지고, 특히 우울증이 없는 근로자에게서도 직장 내 괴롭힘과 자살이 높은 연관성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의 기업 중심 장시간 근로 문화 속에서 직장 내 괴롭힘과 높은 근로자 자살률은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다. 2021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도입됐으나,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직장 내 괴롭힘이 만연한 실정이다.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상원 교수팀 연구 결과 △괴롭힘 없음 군과 비교하여 △가끔 괴롭힘 경험 군에서는 자살 사고가 1.47배, 자살 시도가 2.27배 높아졌으며, △빈번한 괴롭힘 경험 군에서는 자살 사고가 1.81배, 자살 시도가 4.43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자살 충동은 우울증 유무와 상관없이 유의미하게 나타나, 직장 내 괴롭힘 자체만으로도 자살 위험에 큰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
- 건강생각
- 캘리
-
[캘리] 직장 내 괴롭힘, 자살 위험 높여
-
-
[캘리] 프로바이오틱스 과다 섭취 피해야
- [현대건강신문] 아이들의 장 건강을 걱정하는 부모들에게 유산균은 큰 관심사다. 관련 정보와 광고가 넘쳐나면서 여러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유산균을 먹이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우리 아이도 꼭 먹여야 하는지, 언제부터 어떻게 먹이는 게 좋은지 고민하는 부모들도 많다. 유산균이라고 하면 프로바이오틱스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되고, 두 용어를 동의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프로바이오틱스라는 단어가 더 옳은 표현이다. 프로바이오틱스의 과다 섭취도 피해야 한다. 신 교수는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오히려 복부 팽만감이나 가스가 차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제품별 권장 섭취량을 지키고, 장기 복용 여부도 전문가와 상담 후에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고려대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신민수 교수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를 위한 약물이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식해야 한다”며 “아이에게 지속적인 복통이나 설사 등의 소화기 문제가 있다면 유산균에 의존하기보다는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건강한 장을 유지하려면 균형 잡힌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먼저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
- 건강생각
- 캘리
-
[캘리] 프로바이오틱스 과다 섭취 피해야
-
-
[캘리]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 바라는 ‘보통의 날’
- [현대건강신문] 화농성 한선염은 △통증을 동반한 염증성 결절 △악취가 나는 농양 △누관의 변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서 영구적인 흉터를 남기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엉덩이 △사타구니 △겨드랑이와 같이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자주 발생한다. 지난 13일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의 일상을 응원하는 웹드라마 ‘보통의 날’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웹드라마는 라디오 작가이자 화농성 한선염 환자인 주인공 ‘은지’가 학창시절부터 직장인이 된 현재까지 화농성 한선염 질환으로 인해 겪는 어려움과 그에 따른 심리 상태를 구체적으로 담았다. 일하는 도중 겨드랑이의 종기가 터지며 옷에 피가 묻어나 급하게 옷을 갈아입거나, 의자에 앉기를 권하는 동료에게 차마 엉덩이 종기 통증을 설명하지 못하고 ‘서 있는 게 더 좋다’고 말하는 등 실제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이 겪었던 상황들을 담아냈다.
-
- 건강생각
- 캘리
-
[캘리]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 바라는 ‘보통의 날’
-
-
[캘리] 의대 정원 원점 회귀...“환자 희생만 남아”
- [현대건강신문] 지난 1년 동안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정책을 밀어붙였던 정부 여성이 수 많은 환자들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의대 입학 정원 원점 회귀’를 밝혔다. 환자단체인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지난 1년간 의료개혁과 필수, 공공, 지역, 응급의료 체계의 변화를 기대하며 우리 중증질환자들이 열악한 의료현장에서 생명을 담보로 정부의 의료개혁을 지지했다”며 “교육부의 의대생 전원 복귀를 전제로 한 3,058명 원점 재검토는 지난 1년간 환자의 희생만이 남은 개선책이라 환영만 할 수 없다”고 정부의 원점 회귀 발표에 반발했다.
-
- 건강생각
- 캘리
-
[캘리] 의대 정원 원점 회귀...“환자 희생만 남아”
-
-
[캘리] 희귀난치성질환에 관심을
- [현대건강신문] 매년 2월 마지막 날은 유럽희귀질환기구가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정한 ‘세계희귀질환의 날’이다. 올해 세계 희귀질환의 날의 슬로건은 ’당신이 상상하는 그 이상(MORE THAN YOU CAN IMAGINE)’이다. 이 슬로건에는 희귀질환이 많은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 보다 더 광범위하고 복잡하며,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희귀질환자는 전 세계적으로 3억 명 이상으로 추계된다. 즉, 17명 중 1명이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셈이다. 국내에서도 현재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은 1,314개, 2022년 기준 새롭게 희귀질환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약 5만 4,000명에 달한다. 희귀질환의 80%는 유전질환으로 같은 질환이라고 하더라도 발병 양상과 치료 반응에서 차이가 많다. 무엇보다 조기 진단과 사전 예방이 중요하지만, 질병의 사례가 적어 정확한 진단에만도 오랜 시간이 걸리고, 치료제가 없는 경우가 많다. 특히 치료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높은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대부분의 환자들과 가족들은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
- 건강생각
- 캘리
-
[캘리] 희귀난치성질환에 관심을
-
-
[캘리] B바이러스 감염 원숭이 국내 반입에 불안감 고조
- [현대건강신문] KMI한국의학연구소 신상엽 연구위원(감염내과 전문의)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B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정보와 대응법을 최근 내놓았다. 신상엽 연구위원은 “B 바이러스 감염증은 일단 증상이 발생하면 치명률이 매우 높지만 상처를 잘 소독한 후 예방적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하면 거의 100%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며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원숭이와 밀접 접촉한 후 한 달 이내에 독감 증상이 나타나거나 상처 부위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관련 사실을 알리고 조기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후유증 없이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B 바이러스(Macacine herpesvirus 1, McHV-1)’는 사람에게 주로 감염되는 단순포진바이러스(HSV)와 같은 헤르페스바이러스과에 속하며 ‘헤르페스 B 바이러스(herpes B virus)’, ‘원숭이 B 바이러스’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단순포진바이러스 감염증이 인간에게 매우 흔하다면, B 바이러스 감염증은 긴꼬리원숭이과(구세계원숭이) 중 마카크 원숭이에서 주로 번식기에 매우 흔하게 발생한다. 마카크 원숭이가 아닌 다른 원숭이와 영장류는 B 바이러스 감염증을 매개하지 않는다. 또, 실제로 사람이 B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 것이 신 연구위원의 설명이다. 신 연구위원은 “원숭이와 접촉 후 눈에 보이는 상처가 생기지 않았더라도 감염 위험은 남아 있다며, 다만, B바이러스 감염증의 초기 증상이 독감과 매우 유사하다”며 “원숭이와 밀접 접촉 후 잠복기인 1개월 이내에 독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관련 병력을 알리고 조기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
- 건강생각
- 캘리
-
[캘리] B바이러스 감염 원숭이 국내 반입에 불안감 고조
-
-
[캘리] 파킨슨병 혼자가 아니다, 함께하자
- [현대건강신문] 한국파킨슨희망연대(파킨슨희망연대)는 ‘파킨슨 희망 걷기’ 행사를 매년 진행한다. 파킨슨희망연대 김금윤 대표는 “(파킨슨병 환자들은) 보행이 불편하고 언어 장애가 있어 사람 만나는 걸 싫어해, 세상 밖으로 나오는 걸 두려워한다”며 “그래서 ‘희망 걷기’ 행사를 봄·가을 진행하는데, 환우들과 가족, 의사들이 휠체어를 타거나 걸으며 얘기를 나눈다”고 밝혔다. 파킨슨병 환자가 있는 가족들은 여행이 힘들다고 밝힌 김 대표는 “희망 걷기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시 낭송을 하며 눈물을 흘리며 감정 치유를 경험한다”며 “2박 3일 걷다가 힘들면 중간에 시 낭송 버스킹을 하며 참여자들이 웃고 우는 감동적인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
- 건강생각
- 캘리
-
[캘리] 파킨슨병 혼자가 아니다, 함께하자
-
-
[캘리] 봄나물 입춘오신반 먹고 건강관리
- [현대건강신문] 어느새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이 찾아왔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봄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봄은 만물의 기운이 오르는 계절인 만큼, 사람도 겨우내 소모했던 양기를 보충해 한 해의 건강관리를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나 봄 기운이 담긴 건강한 식생활로 양기를 보충해 주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에 입춘을 맞아 건강과 입맛을 모두 챙길 수 있는 5가지 봄나물 오신반은 입춘 혹은 이른 봄에 먹는 다섯 가지 나물을 일컫는다. 예부터 궁중에서는 입춘 날마다 ‘입춘오신반’을 임금에게 진상한 것으로 전해진다.
-
- 건강생각
- 캘리
-
[캘리] 봄나물 입춘오신반 먹고 건강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