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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리] 설 선물로 인기 있는 건강기능식품 구입 시 주의
    [현대건강신문]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설 명절을 맞아 거래 증가가 예상되는 건강기능식품과 관련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 설 연휴 전후인 1~2월에 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 사건은 항공권 1,218건, 택배 166건, 건강식품 20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피해구제 사건 중 항공권이 16.4%, 택배가 16.2%, 건강식품이 19.0%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건강식품의 경우 무료체험을 상술로 소비자를 현혹해 구매를 유도한 뒤 청약철회를 거부하거나 과도한 위약금을 부과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제품 주문 후 구입 또는 섭취 의사가 없을 경우, 물품의 실제 수령일을 기준으로 통신판매는 7일 이내, 방문판매 및 전화권유판매는 14일 이내에 청약철회를 요청해야 한다”며 “사업자가 계약서를 교부하지 않았다면 정상적인 계약이 성립됐다고 볼 수 없으므로, 청약철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지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청약철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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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9
  • [캘리] 백신·치료제 없는 니파바이러스 확산에 ‘불안’
    [현대건강신문] 최근 인도 서벵골주에서 발생한 니파바이러스감염증과 관련해 질병관리청이 해당 국가를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은 치명률이 40~75%로 높고 백신·치료제가 없는 위험한 질병으로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9월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공식 지정한 바 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인도 보건당국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일부 현지 언론보도와는 다르게 실제로는 인도 서벵골주에서 2명이 니파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며, 관련된 접촉자 196명은 증상이 없었고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확인되어, 현재까지 추가적인 감염 사례는 보고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니파바이러스(Nipah virus)에 의해 사람과 동물 모두가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는 과일박쥐가 베어 먹은 대추야자, 자두 등의 과일이나 생 대추야자 수액을 섭취한 뒤 감염되는 사례가 산발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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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2
  • [캘리] 두바이 쫀득 쿠키, 혈관·치아 건강에 치명적
    [현대건강신문] 최근 ‘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이 거세다. 정작 두바이에서는 구할 수 없다는 이 디저트는, 한때 국내에서 유행했던 두바이 초콜릿과 쫀득 쿠키를 결합해 한국에서 개발된 현지화 디저트다.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섞은 필링을 초콜릿과 마시멜로로 감싸 만든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SNS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개당 1만 원에 육박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오픈런’이 이어질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름은 쿠키지만 식감은 쿠키보다는 떡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 ‘두바이 쫀득 쿠키’. 달콤하고 쫀득한 식감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지만, 치아 건강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충치는 구강 내 세균이 음식물 속 당분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산(acid)이 치아 표면을 부식시키면서 발생한다. 특히 끈적한 식감의 당류는 치아 표면에 오래 달라붙어 충치 발생 위험을 더욱 높인다. 두바이 쫀득 쿠키의 핵심 재료는 중동식 얇은 면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마시멜로다. 영양학적으로 살펴보면, 카다이프는 밀가루를 기름에 튀긴 정제 탄수화물과 지방의 결합체이며, 여기에 설탕이 주성분인 마시멜로와 초콜릿이 더해진다. 즉 단순당(simple sugar)과 포화지방(saturated fat)이 동시에 고밀도로 농축된 형태다. 이러한 ‘당+지방’의 복합 조합은 단일 영양소 섭취보다 뇌의 보상 중추를 훨씬 강하게 자극한다. 이 과정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신호가 차단되며, 자연스럽게 과식을 유도하는 특성이 있다. 섭취 후 나타나는 생리적 반응도 즉각적이다. 정제된 설탕과 마시멜로는 소화·흡수 속도가 매우 빨라 섭취 직후 혈중 포도당 농도를 급격히 상승시킨다. 여기에 다량의 유지방과 튀김 기름이 더해지면서 소화 과정은 지연되고, 고혈당 상태가 장시간 유지된다. 이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동시에, 혈액을 끈적한 상태로 만들어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이러한 상태가 반복될 경우 혈관 벽에 만성 염증을 유발하고, 결국 혈관이 좁아지거나 딱딱해지는 등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직접적으로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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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6
  • [캘리] 흡연자 계속 발생하는데, 건보공단 담배소송 2심도 패소
    [현대건강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KT&G, 한국필립모리스, BAT코리아 등 주요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대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2심에서도 패소했다.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법원의 판단은 존중하지만, 과학과 법 사이의 괴리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다”며 깊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정 이사장은 “담배를 피운다고 100% 폐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특정 폐암의 경우 담배가 거의 결정적 원인이라는 것은 과학적 진실이자 진리”라며 “이 부분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이 아쉬움을 넘어 비참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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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 [캘리] CES 2026...인공지능(AI) 활용한 헬스케어 ‘대세’
    [현대건강신문] 지난 9일 폐막한 CES 2026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한 헬스케어 기기들이 대거 선보였다. AI는 말하기 속도, 타이핑 패턴, 보행과 걸음걸이, 수면 상태 등 일상적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인지 기능 변화의 미세한 신호를 포착한다. 위험 신호가 감지되면 보호자에게 알림이 전달돼 의료 상담이나 생활 관리 등 조기 개입이 가능하다. 동시에 두뇌 훈련 프로그램을 추천해 인지 저하 예방과 자립 생활 유지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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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2
  • [캘리] 선별집중심사에 면역관문억제제 포함
    [현대건강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2026년도 선별집중심사’ 대상 항목 12개를 선정해 공개했다. 이번 선정에는 진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거나 사회적 이슈가 된 항목들이 포함됐으며, 면역관문억제제와 평형기능검사 등 4개 항목이 신규로 추가됐다. 선별집중심사는 진료경향 개선이 필요한 항목을 사전에 예고하고, 의료기관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자율적인 적정진료를 유도하는 사전 예방적 심사 제도다. 심사평가원은 2007년부터 매년 선별집중심사 대상 항목을 선정·운영해오고 있다. 면역관문억제제는 최근 건강보험 급여 적용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적응증 부합 여부와 건강보험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모니터링할 필요성이 커져 선별집중심사 대상에 새롭게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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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5

실시간 캘리 기사

  • [캘리] 감기·독감약 있나요...약 품귀현상
    [현대건강신문] 새해 들어 독감 환자가 갑자기 급증하면서 감기약, 해열제 등은 물론 타미플루로 대표되는 항바이러스제도 부족현상을 겪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정부에서 비축하고 있는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를 9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장에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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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9
  • [캘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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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캘리] 연말연초 한파예상, 노약자 저체온증 대비해야
    [현대건강신문] 최근 급격한 한파로 인해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야외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나 노약자·만성질환자,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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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6
  • [캘리] “대통령 직접 건강보험 보장성 줄이라는 정부 처음”
    [현대건강신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건강보험 보장성을 줄이라고 나선 정부는 건강보험 역사상 처음이다” 무상의료운동본부 등 보건의료시민단체들은 14일 서울 통인동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건강보험 지속 가능성 제고 방안’이 ‘실제는 건강보험 보장성 축소’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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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캘리] 건강보험 보장성 축소는 현 정부가 최초
    [현대건강신문] 보건복지부(복지부)는 지난 8일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및 필수의료 지원 대책’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 기조발표를 맡은 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인구 고령화로 인한 노인 진료비의 증가로, 건강보험 재정지출의 증가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돼, 과감한 지출 효율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급여화된 뇌·뇌혈관 MRI, 초음파 등 재정 규모가 큰 항목에서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 경우에만 급여를 인정하는 방식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또한, 급여화 예정이던 근골격계 초음파·MRI는 의료적 필요도, 이용량을 분석해 제한적 급여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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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캘리] 코로나19로 건강권 차별 심화
    [현대건강신문]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의 건강권이 더욱 약화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달 30일 ‘차별없는 의료실현을 위한 공청회’에서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몽 활동가는 “바이러스는 평등하지만, 전염병은 평등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노숙자,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 등 취약계층이 건강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국가와 사회공동체에 계속 존재해왔던 구조적 차별과 불평등 문제가 코로나19로 심화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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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캘리] 일회용품 사용금지라더니, 1년간 계도기간?
    [현대건강신문] “기후 위기가 이미 시작된 지구 환경은 1년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1회용품 규제 내용은 2021년 12월 31일 자원재활용법 시행령이 개정되며 확정됐고 지난 11월 24일부터 시행 중이다. 환경부는 1회용품 규제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참여형 계도’, ‘자율 감량’을 강조하며 1년간 계도기간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단체들이 모인 한국환경회의는 최근 성명을 내고 “이번 환경부 발표는 24일부터 적용되는 1회용품 사용 규제를 포기하고 시장의 자발적 감량과 규제의 책임을 지자체에게 떠넘긴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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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캘리] 코로나19, 7차 대유행 시작...백신 접종 망설이는 국민들
    [현대건강신문]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지난 14일 “코로나19, 7차 유행이 시작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최근 확진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 사망자도 한 달 전보다 각각 1.6배, 2배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최근 1주간 코로나19로 인해 사망자는 319명에 이르고 있어서 하루 평균 4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는 한 달 전의 2배에 이르는 숫자다. 정기석 단장은 “이번 동절기 예방접종은 대상자 대비 12.7%에 불과하다”며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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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캘리] 잘 놀아야 건강하게 자라요
    [현대건강신문] 놀이하는사람들은 지난 8일 ‘놀이의 날’을 맞아 남녀노소가 다함께 어울려 노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놀 권리가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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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캘리] 이태원 참사 원인 규명 중요
    [현대건강신문]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지금까지 156명의 희생자와 196명의 부상자 등 총 35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시민단체들은 이태원 참사의 기본적 책임이 정부와 지자체, 경찰 등에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가 이태원 참사의 국가 책임을 인정하고 복합적 원인을 규명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경실련은 7일 성명을 통해 “정부는 이태원 참사의 일차적인 책임이 국가의 대응 부족에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고 철저한 사고원인 조사와 책임자 처벌 등에 나서야 한다”며 “정부의 무능력과 경찰과 소방 당국의 부실 대응으로 무려 156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것에 대하여 누구의 책임인지 명명백백히 밝혀, 엄중 처벌하고 근본적인 재발방지책을 제시하겠다는 진정어린 사과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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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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