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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등 의료취약 계층, 비대면 진료 접근성 높여야”
    [현대건강신문] 장애인을 포함한 의료취약계층의 비대면진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1일 ‘장애인 의료접근성과 비대면진료 간극 해소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농아인협회,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한국장애인연맹,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플랫폼 닥터나우 정진웅 대표사 참석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최보윤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가장 먼저 비대면진료 상시 허용 법안을 대표발의한 만큼, 국민 누구나 의료의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오늘 논의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입법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항은 오는 21일 개최될 ‘비대면진료 법제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도 핵심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며, 의료계·산업계·법조계·소비자단체· 정부 관계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보다 포괄적인 제도 개선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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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2
  • 행사...바이오코리아 2025 오는 5월 7일 코엑스서 열려
    [현대건강신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 이하 충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5가 오는 5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바이오 코리아(BIO KOREA)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 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헬스 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자리매김 해왔다. 이번 바이오 코리아 2025」는 코엑스 전시장 3층 C홀, 2층 더플라츠(The Platz), 3,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며, 비즈니스 파트너링, 인베스트 페어, 전시, 컨퍼런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바이오코리아는 ‘혁신과 협업,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Innovation and Collaboration: Building the Future Together)’를 주제로 하여, 바이오코리아 2025 개막행사의 기조강연을 통해 혁신 기술의 개발 및 글로벌 협력 사례 공유와 함께 미래 전망을 소개한다. 기조연사로는 인실리코 메디슨社 설립자이자 대표인 알렉스 자보론코프가 참가하여, ‘AI와 로봇공학, 신약 개발과 수명 연장의 미래(Can AI and robotics create a drug and extend life?)’를 주제로 발표한다. 해당 발표를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 내 인공지능(AI)의 역할과 중요성, 글로벌 협력을 통한 혁신 경험, AI 신약 개발의 현 주소와 전망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알렉스 자보론코프는 신약 개발을 위한 차세대 생성형 인공지능 및 로보틱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선도적인 임상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의 창립자이자 대표(CEO)로, 2014년부터 생성형 인공지능과 강화학습(RL)을 활용하여 원하는 특성을 가진 새로운 분자 구조 설계하고 합성 생물학 및 환자 데이터를 생성하는 핵심 기술들을 개발해왔다. 이를 통해, AI가 후보물질을 발견하고 약물 구조를 설계한 ‘특발성 폐 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이 세계 최초로 임상 2상에 진입한 성과를 창출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사노피, 화이자 등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을 통하여, 혁신 신약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 외에도, 알렉스 자보론코프는 다양한 딥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통해 인간의 생물학적 나이를 예측하고, 노화 관련 데이터를 질병, 표적 식별, 신호 전달 경로 모델링 등에 활용하는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본 기조강연은 5월 7일(수) 오전, 코엑스 4층 401호에서 진행되며, 일반 참관 등록자가 참가 가능하다. 인베스트페어는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투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5월 7일(수)~8일(목) 양 일 간 진행된다. 최근 글로벌 바이오 투자 환경이 위축되는 가운데, 중동과 아시아 등 신흥 투자처로의 관심이 급부상하면서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세부 내용으로는 ▲글로벌 바이오 투자 동향 ▲중동 및 아시아권 투자 전략 ▲서구 시장에서의 투자 장벽 극복 사례 ▲국내 혁신 바이오 스타트업 피칭 등으로 구성되며,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미국·영국 해외 밴처캐피털(Venture Capital, 이하 VC), JLABS, 미국 CIC 등 글로벌 기관과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해외 진출 및 투자 연계 가능성을 직접 모색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4월 11일(금)에는 사전 프로그램으로 ‘해외 VC–국내 바이오헬스 기업 간 1:1 온라인 미팅’이 진행된다. 이번 미팅은 한국의 유망 기업과 해외 투자자 간 직접 연결을 통해 투자와 전략적 협력 가능성을 사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로, 솔라스타벤처스, SD&K홀딩스 등 주요 해외 VC가 참여할 예정이며, 다수의 국내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사업 모델을 소개한다. 인베스트 페어에 참가하는 해외 투자기관과 미팅을 희망할 경우, 바이오코리아 All Pass 등록 후, 비즈니스 파트너링 시스템을 통해 희망 기관에 미팅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컨퍼런스에서는 최신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트렌드를 소개하고 새로운 기술의 미래와 전망을 공유한다. 국내외 전문가 및 기업, 기관이 참여하여, 주제별 최신 이슈와 동향, 글로벌 협력 및 비즈니스 성공 사례 등을 발표한다. 올해 컨퍼런스는 ▲AI기반 신약개발, ▲신규모달리티, ▲글로벌 바이오 거버넌스, ▲재생의료, ▲항노화와 역노화, ▲임상, ▲전임상(대체독성시험), ▲디지털 융합기술,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우주바이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총 11개 주제로 구성된다. 세부 내용은 바이오코리아 2025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IO KOREA 참가자 사전등록은 4월 30일(수)까지 가능하며,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후에는, 행사 기간동안 현장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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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시상금 총 1천9백만원 그림·정책제안 공모전 개최
    [현대건강신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저출생 반등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 ‘제2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2025), 그림·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행복한 결혼·출산·육아 △든든한 일·가정양립 △인구변화 및 저출생 대응으로 ‘그림과 정책제안’ 분야로 진행된다. ‘그림’ 부문은 포스터, 수채화 등 자유형식의 순수 창작물로 청소년(2007~2018년생), 일반(~2006년생)으로 참여 가능하고, ‘정책제안’ 부문은 주제와 관련 된 신규 정책제안으로 2040세대(2005~1976년생) 개인 또는 팀(최대3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분야별 △대상 3편 △최우수상 6편 △우수상 9편 △입선 30편 등 총 48편을 수상한다. 대상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각200만원)을,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작에게는 인구보건복지협회장상과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인구의 날 기념주간에 개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 시상식과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며, 정책제안 수상자가 직접 정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올해는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을 수립하는 해로 우수 정책제안은 정부정책으로 검토 할 예정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은 “2024년 합계출산율이 0.75명으로 9년만에 반등세를 보이는 만큼, 대한민국은 반전의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기로에 놓여 있다”며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인구문제의 현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메시지를 던짐으로써 출생률 지속 상승의 희망을 싹틔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2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협회 누리집 (www.ppfk.or.kr) 공지 ▷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서 2회째 맞이하는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은 국회 저출생‧축소사회 대응 포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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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사진] 건강관리로 봄 시작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부지부)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 우림블루나인에서 입주 기업체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체성분 검사와 뇌파 및 맥파 스트레스 검사 등 다양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에게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바쁜 일정을 보내는 직장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손쉽게 건강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건협 서부지부 김민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건협 서부는 다양한 건강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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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0
  • 메디컬코리아 2025, 서울 코엑스서 오는 20일부터 4일간 개최
    [현대건강신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주관하는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5가 3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10년에 시작하여 올해 15회를 맞은 「메디컬 코리아 2025」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는 전 세계 헬스케어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하여 글로벌 헬스케어의 최신 동향에 대한 ‘지식 공유의 장’이자, 환자 유치, 의료기관 해외진출 등 보건의료 산업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을 도모하는 장소로 역할을 해왔다. 이번 메디컬 코리아 2025는 ‘AI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이제 일상이 되다(AI-powered Personalized Healthcare : Integrating into Our Daily Lives)’라는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의 혁신 미래전략과 방안을 모색하고 보건산업과 글로벌 의료관광 진흥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3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AI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를 주제로 하는 학술대회와 ▲해외와 국내 기업 간의 비즈니스 미팅,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홍보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보건의료 분야 주요 협력국과 고위급 양자회담(G2G)도 개최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의 기조강연과 한국 의료 세계화에 기여한 단체·개인에 대한 유공포상 시상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기조연사 에모리 헬스케어의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알리스테어 어스킨(Alistair Erskine)은 AI 기반 통합 생태계 구축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 제공과 의료환경 개선 등 의료 혁신을 이끈 리더로, 환자 치료 경험 개선 등을 위한 생성형 AI 기술의 적용 사례와 미래 전망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두 번째 연사는 질병을 진단하는 ‘스마트 변기’ 연구로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박승민 교수로 ‘스마트 커넥티드 헬스 : 인공지능 융합으로 앞당기는 정밀건강 혁신’을 주제로 AI로 건강 상태를 실시간 점검하여 질병을 예방하는 등 치료에서 예방으로 중심이 이동하고 있는 맞춤형 헬스케어의 방향을 제시한다. 한국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 또는 기관에 대한 정부 유공포상(총 22건) 시상식도 열린다. 대통령 표창(2점)은 2024년 몽골현대병원 설립 등으로 해외 의료진출에 기여한 김부섭 현대병원장(개인)과 호남권 최초로 국제메디컬센터를 개소하여 중증질환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외국인 환자 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화순전남대병원(단체)이 수상한다. 한국의 의료시스템 수출과 나눔의료 확산 등으로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보여준 방효소 시화병원 행정원장(개인), 강동경희대학교병원(단체), 칠곡경북대병원(단체)에는 국무총리 표창(3점)이, 그 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17점) 등이 수여된다. 학술대회에서는 6개의 포럼과 2개의 특별 세션에서 50명의 국·내외 연사가 강연 및 토론을 펼치며, AI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가 산업, 치료기술, 의료관광에 미치는 영향과 발전 전략 등을 각 분야별로 논의한다. 세계 최초로 중입자 치료를 도입한 일본 QST 병원(일본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의 히토시 이시카와 병원장, 일본 문부과학성 기술고문을 맡고 있는 준텐도대학 아카자와 치히로 교수, 위암 수술과 연구에 독보적인 성과를 보여준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 등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연사로 초청되어 인공지능이 촉발하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와 미래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외국인 환자 유치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관들을 위한 특별 세션도 마련하였다. 의료기관 및 연관 산업체를 대상으로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소개와 국내투자사와 금융상담을 제공하는 투자유치회를 개최하며, 한국의 해외의료 진출 전략과 사업 모델 등을 소개하는 포럼도 열릴 예정이다.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외국인 환자 송출과 한국 의료 유치를 희망하는 해외 구매기업(buyer)과 한국 산업계(seller)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해외 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가 필요한 국내 기관과 해외 구매기업 간에 직접적인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는 행사로 외국인환자 유치와 해외 조달시장 진출 2개 분야로 운영한다. 한편, 코엑스 1층에는 ▲산업연계관, ▲병원관, ▲지자체 홍보관, ▲K-뷰티존등으로 구성된 전시홍보관이 마련되어, 의료기관, 지자체 등 23개 기관이 참석하여 50여 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산업연계관에서는 환자 유치 산업 홍보·상담, 병원관에서는 해외 진출과 유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등 소개, 지자체관에서는 지차체 특화 의료서비스와 의료관광 상품 홍보, K-뷰티존에서는 국내 우수 뷰티 브랜드 제품 홍보 및 체험관 등이 운영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세계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우리의 일상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으며, 한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헬스케어 산업이 인공지능(AI) 기반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하며, “외국인 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질과 안전성을 제고하고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등 한국의 뛰어난 의료 기술을 세계와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메디컬코리아 2025」는 전 세계 석학들이 모여 우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온 AI와 의료와의 융합을 통한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헬스케어 분야의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신의 정보를 교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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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 건협 서울서부, 노인종합복지관서 배식 봉사 활동 외(外)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건협 서울서부)는 지난 12일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건협 서울서부의 직원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배식하는 한편, 식판을 옮겨주는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식사 후에는 설거지와 청소를 함께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건협 서울서부 김민수 본부장은 “환절기에는 기온 변화로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인데,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매달 정기적으로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식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사랑의 쌀 후원·보건 교육 실시 메디체크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에 쌀 320kg 후원 지역주민 및 어르신 대상 건강 캠페인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지난 1월 21일부터 3월 7일까지 동대문구에 위치한 청계센트럴포레 경로당, 명성 경로당, 신설동 경로당, 래미안 미드 카운티 경로당, 신일 경로당 등 5곳에 백미 총 320kg을 후원하였다. 이번 2025 사랑의 쌀 후원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나누는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건협 서울동부지부 임직원들은 동대문구 관내 경로당 5곳을 직접 방문하여 쌀 전달 후 보건 교육 및 건강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보건 교육은 건협 서울동부지부 최수영 임상영양사와 문지영 임상영양사가 교육을 맡아 경로당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환절기 건강관리법 △겨울철 면역력 관리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보건 교육 후에는 어르신들이 평상시 주의하는 심장질환을 모바일 심전도 검사를 통해 부정맥 3가지 및 정상 리듬을 측정하여 건강 상담을 진행하였다. 이에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2023년도에 동대문구 경로당 4곳에 쌀 200kg, 2024년도에 동대문구 경로당 6곳에 340KG 후원한 데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앞으로도 후원 및 보건 교육과 같은 사회 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 건강 정보 제공 등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올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후원,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설 명절맞이 행사 후원, 중랑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배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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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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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등 의료취약 계층, 비대면 진료 접근성 높여야”
    [현대건강신문] 장애인을 포함한 의료취약계층의 비대면진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1일 ‘장애인 의료접근성과 비대면진료 간극 해소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농아인협회,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한국장애인연맹,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플랫폼 닥터나우 정진웅 대표사 참석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최보윤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가장 먼저 비대면진료 상시 허용 법안을 대표발의한 만큼, 국민 누구나 의료의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오늘 논의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입법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항은 오는 21일 개최될 ‘비대면진료 법제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도 핵심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며, 의료계·산업계·법조계·소비자단체· 정부 관계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보다 포괄적인 제도 개선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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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2
  • 행사...바이오코리아 2025 오는 5월 7일 코엑스서 열려
    [현대건강신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 이하 충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5가 오는 5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바이오 코리아(BIO KOREA)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 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헬스 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자리매김 해왔다. 이번 바이오 코리아 2025」는 코엑스 전시장 3층 C홀, 2층 더플라츠(The Platz), 3,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며, 비즈니스 파트너링, 인베스트 페어, 전시, 컨퍼런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바이오코리아는 ‘혁신과 협업,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Innovation and Collaboration: Building the Future Together)’를 주제로 하여, 바이오코리아 2025 개막행사의 기조강연을 통해 혁신 기술의 개발 및 글로벌 협력 사례 공유와 함께 미래 전망을 소개한다. 기조연사로는 인실리코 메디슨社 설립자이자 대표인 알렉스 자보론코프가 참가하여, ‘AI와 로봇공학, 신약 개발과 수명 연장의 미래(Can AI and robotics create a drug and extend life?)’를 주제로 발표한다. 해당 발표를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 내 인공지능(AI)의 역할과 중요성, 글로벌 협력을 통한 혁신 경험, AI 신약 개발의 현 주소와 전망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알렉스 자보론코프는 신약 개발을 위한 차세대 생성형 인공지능 및 로보틱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선도적인 임상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의 창립자이자 대표(CEO)로, 2014년부터 생성형 인공지능과 강화학습(RL)을 활용하여 원하는 특성을 가진 새로운 분자 구조 설계하고 합성 생물학 및 환자 데이터를 생성하는 핵심 기술들을 개발해왔다. 이를 통해, AI가 후보물질을 발견하고 약물 구조를 설계한 ‘특발성 폐 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이 세계 최초로 임상 2상에 진입한 성과를 창출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사노피, 화이자 등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을 통하여, 혁신 신약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 외에도, 알렉스 자보론코프는 다양한 딥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통해 인간의 생물학적 나이를 예측하고, 노화 관련 데이터를 질병, 표적 식별, 신호 전달 경로 모델링 등에 활용하는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본 기조강연은 5월 7일(수) 오전, 코엑스 4층 401호에서 진행되며, 일반 참관 등록자가 참가 가능하다. 인베스트페어는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투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5월 7일(수)~8일(목) 양 일 간 진행된다. 최근 글로벌 바이오 투자 환경이 위축되는 가운데, 중동과 아시아 등 신흥 투자처로의 관심이 급부상하면서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세부 내용으로는 ▲글로벌 바이오 투자 동향 ▲중동 및 아시아권 투자 전략 ▲서구 시장에서의 투자 장벽 극복 사례 ▲국내 혁신 바이오 스타트업 피칭 등으로 구성되며,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미국·영국 해외 밴처캐피털(Venture Capital, 이하 VC), JLABS, 미국 CIC 등 글로벌 기관과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해외 진출 및 투자 연계 가능성을 직접 모색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4월 11일(금)에는 사전 프로그램으로 ‘해외 VC–국내 바이오헬스 기업 간 1:1 온라인 미팅’이 진행된다. 이번 미팅은 한국의 유망 기업과 해외 투자자 간 직접 연결을 통해 투자와 전략적 협력 가능성을 사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로, 솔라스타벤처스, SD&K홀딩스 등 주요 해외 VC가 참여할 예정이며, 다수의 국내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사업 모델을 소개한다. 인베스트 페어에 참가하는 해외 투자기관과 미팅을 희망할 경우, 바이오코리아 All Pass 등록 후, 비즈니스 파트너링 시스템을 통해 희망 기관에 미팅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컨퍼런스에서는 최신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트렌드를 소개하고 새로운 기술의 미래와 전망을 공유한다. 국내외 전문가 및 기업, 기관이 참여하여, 주제별 최신 이슈와 동향, 글로벌 협력 및 비즈니스 성공 사례 등을 발표한다. 올해 컨퍼런스는 ▲AI기반 신약개발, ▲신규모달리티, ▲글로벌 바이오 거버넌스, ▲재생의료, ▲항노화와 역노화, ▲임상, ▲전임상(대체독성시험), ▲디지털 융합기술,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우주바이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총 11개 주제로 구성된다. 세부 내용은 바이오코리아 2025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IO KOREA 참가자 사전등록은 4월 30일(수)까지 가능하며,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후에는, 행사 기간동안 현장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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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시상금 총 1천9백만원 그림·정책제안 공모전 개최
    [현대건강신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저출생 반등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 ‘제2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2025), 그림·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행복한 결혼·출산·육아 △든든한 일·가정양립 △인구변화 및 저출생 대응으로 ‘그림과 정책제안’ 분야로 진행된다. ‘그림’ 부문은 포스터, 수채화 등 자유형식의 순수 창작물로 청소년(2007~2018년생), 일반(~2006년생)으로 참여 가능하고, ‘정책제안’ 부문은 주제와 관련 된 신규 정책제안으로 2040세대(2005~1976년생) 개인 또는 팀(최대3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분야별 △대상 3편 △최우수상 6편 △우수상 9편 △입선 30편 등 총 48편을 수상한다. 대상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각200만원)을,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작에게는 인구보건복지협회장상과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인구의 날 기념주간에 개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 시상식과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며, 정책제안 수상자가 직접 정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올해는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을 수립하는 해로 우수 정책제안은 정부정책으로 검토 할 예정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은 “2024년 합계출산율이 0.75명으로 9년만에 반등세를 보이는 만큼, 대한민국은 반전의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기로에 놓여 있다”며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인구문제의 현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메시지를 던짐으로써 출생률 지속 상승의 희망을 싹틔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2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협회 누리집 (www.ppfk.or.kr) 공지 ▷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서 2회째 맞이하는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은 국회 저출생‧축소사회 대응 포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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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의료기기 회수에 관한 공표 (위해성 정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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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사진] 건강관리로 봄 시작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부지부)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 우림블루나인에서 입주 기업체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체성분 검사와 뇌파 및 맥파 스트레스 검사 등 다양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에게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바쁜 일정을 보내는 직장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손쉽게 건강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건협 서부지부 김민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건협 서부는 다양한 건강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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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0
  • 메디컬코리아 2025, 서울 코엑스서 오는 20일부터 4일간 개최
    [현대건강신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주관하는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5가 3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10년에 시작하여 올해 15회를 맞은 「메디컬 코리아 2025」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는 전 세계 헬스케어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하여 글로벌 헬스케어의 최신 동향에 대한 ‘지식 공유의 장’이자, 환자 유치, 의료기관 해외진출 등 보건의료 산업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을 도모하는 장소로 역할을 해왔다. 이번 메디컬 코리아 2025는 ‘AI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이제 일상이 되다(AI-powered Personalized Healthcare : Integrating into Our Daily Lives)’라는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의 혁신 미래전략과 방안을 모색하고 보건산업과 글로벌 의료관광 진흥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3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AI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를 주제로 하는 학술대회와 ▲해외와 국내 기업 간의 비즈니스 미팅,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홍보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보건의료 분야 주요 협력국과 고위급 양자회담(G2G)도 개최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의 기조강연과 한국 의료 세계화에 기여한 단체·개인에 대한 유공포상 시상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기조연사 에모리 헬스케어의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알리스테어 어스킨(Alistair Erskine)은 AI 기반 통합 생태계 구축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 제공과 의료환경 개선 등 의료 혁신을 이끈 리더로, 환자 치료 경험 개선 등을 위한 생성형 AI 기술의 적용 사례와 미래 전망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두 번째 연사는 질병을 진단하는 ‘스마트 변기’ 연구로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박승민 교수로 ‘스마트 커넥티드 헬스 : 인공지능 융합으로 앞당기는 정밀건강 혁신’을 주제로 AI로 건강 상태를 실시간 점검하여 질병을 예방하는 등 치료에서 예방으로 중심이 이동하고 있는 맞춤형 헬스케어의 방향을 제시한다. 한국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 또는 기관에 대한 정부 유공포상(총 22건) 시상식도 열린다. 대통령 표창(2점)은 2024년 몽골현대병원 설립 등으로 해외 의료진출에 기여한 김부섭 현대병원장(개인)과 호남권 최초로 국제메디컬센터를 개소하여 중증질환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외국인 환자 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화순전남대병원(단체)이 수상한다. 한국의 의료시스템 수출과 나눔의료 확산 등으로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보여준 방효소 시화병원 행정원장(개인), 강동경희대학교병원(단체), 칠곡경북대병원(단체)에는 국무총리 표창(3점)이, 그 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17점) 등이 수여된다. 학술대회에서는 6개의 포럼과 2개의 특별 세션에서 50명의 국·내외 연사가 강연 및 토론을 펼치며, AI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가 산업, 치료기술, 의료관광에 미치는 영향과 발전 전략 등을 각 분야별로 논의한다. 세계 최초로 중입자 치료를 도입한 일본 QST 병원(일본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의 히토시 이시카와 병원장, 일본 문부과학성 기술고문을 맡고 있는 준텐도대학 아카자와 치히로 교수, 위암 수술과 연구에 독보적인 성과를 보여준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 등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연사로 초청되어 인공지능이 촉발하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와 미래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외국인 환자 유치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관들을 위한 특별 세션도 마련하였다. 의료기관 및 연관 산업체를 대상으로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소개와 국내투자사와 금융상담을 제공하는 투자유치회를 개최하며, 한국의 해외의료 진출 전략과 사업 모델 등을 소개하는 포럼도 열릴 예정이다.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외국인 환자 송출과 한국 의료 유치를 희망하는 해외 구매기업(buyer)과 한국 산업계(seller)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해외 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가 필요한 국내 기관과 해외 구매기업 간에 직접적인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는 행사로 외국인환자 유치와 해외 조달시장 진출 2개 분야로 운영한다. 한편, 코엑스 1층에는 ▲산업연계관, ▲병원관, ▲지자체 홍보관, ▲K-뷰티존등으로 구성된 전시홍보관이 마련되어, 의료기관, 지자체 등 23개 기관이 참석하여 50여 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산업연계관에서는 환자 유치 산업 홍보·상담, 병원관에서는 해외 진출과 유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등 소개, 지자체관에서는 지차체 특화 의료서비스와 의료관광 상품 홍보, K-뷰티존에서는 국내 우수 뷰티 브랜드 제품 홍보 및 체험관 등이 운영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세계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우리의 일상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으며, 한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헬스케어 산업이 인공지능(AI) 기반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하며, “외국인 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질과 안전성을 제고하고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등 한국의 뛰어난 의료 기술을 세계와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메디컬코리아 2025」는 전 세계 석학들이 모여 우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온 AI와 의료와의 융합을 통한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헬스케어 분야의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신의 정보를 교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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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 건협 서울서부, 노인종합복지관서 배식 봉사 활동 외(外)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건협 서울서부)는 지난 12일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건협 서울서부의 직원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배식하는 한편, 식판을 옮겨주는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식사 후에는 설거지와 청소를 함께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건협 서울서부 김민수 본부장은 “환절기에는 기온 변화로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인데,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매달 정기적으로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식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사랑의 쌀 후원·보건 교육 실시 메디체크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에 쌀 320kg 후원 지역주민 및 어르신 대상 건강 캠페인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지난 1월 21일부터 3월 7일까지 동대문구에 위치한 청계센트럴포레 경로당, 명성 경로당, 신설동 경로당, 래미안 미드 카운티 경로당, 신일 경로당 등 5곳에 백미 총 320kg을 후원하였다. 이번 2025 사랑의 쌀 후원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나누는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건협 서울동부지부 임직원들은 동대문구 관내 경로당 5곳을 직접 방문하여 쌀 전달 후 보건 교육 및 건강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보건 교육은 건협 서울동부지부 최수영 임상영양사와 문지영 임상영양사가 교육을 맡아 경로당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환절기 건강관리법 △겨울철 면역력 관리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보건 교육 후에는 어르신들이 평상시 주의하는 심장질환을 모바일 심전도 검사를 통해 부정맥 3가지 및 정상 리듬을 측정하여 건강 상담을 진행하였다. 이에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2023년도에 동대문구 경로당 4곳에 쌀 200kg, 2024년도에 동대문구 경로당 6곳에 340KG 후원한 데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앞으로도 후원 및 보건 교육과 같은 사회 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 건강 정보 제공 등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올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후원,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설 명절맞이 행사 후원, 중랑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배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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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건협 서울서부, KBS스포츠월드서 건강캠페인 진행 외(外)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건협 서부지부)는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에서 회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하였다. 2025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실시된 캠페인으로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와 체성분 검사를 통해 스트레스 수준과 체성분 분석 등 개인 맞춤형 건강 상담 상태를 점검하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건강 정보 리플렛을 배부하였다. 김민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강 캠페인을 펼쳐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중랑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봉사활동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지난 18일 서울 중랑구 중랑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경로식당에서 식사 안내 및 배식을 진행하고, 배식 뒤 식당 청소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균형 잡힌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건협 임직원과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6명은 경로식당에 오신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직접 식사를 가져다드리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폈고, 배식 후 주변 정리 및 청소를 진행하였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인구 고령화로 인한 경로식당 이용 증가에 따라 일손을 돕고자 복지관에 방문하여 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적극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복지 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건강한 사회를 위한 취약계층별 사회 공헌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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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 건기식협회, ‘2025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세미나’ 개최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망 및 소비 트렌드 등을 주제로 3월 14일(금)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컨벤션홀에서 ‘2025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산학계 관계자 및 전문가의 발표를 통해 회원사의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약 4시간가량 진행된다. 참석 대상자는 협회 회원사 홍보·마케팅 실무자 300여 명이다. 비회원사의 경우 유료로 신청 가능하다. 주요 연사로는 대학 교수를 비롯해 시장 데이터를 분석하여 트렌드를 읽는 시장조사 분석가, 마케팅 전문가들이 함께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새롭게 주목받는 소비자와 소비 트렌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 동향, △건강기능식품 산업 유통 이슈와 인사이트, △2024년 건강기능식품 시장 결산 및 2025년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는 건기식협회 회원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3월 7일(금)까지 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건강기능식품협회 산업진흥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시장 환경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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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1
  • “K팝처럼, K글 한글도 세계에 알려야”...훈민정신세계화 공모대전 열려
    훈민정신세계화연구회 최낙원 이사장 “공정한 심사과정 통해 신진작가 발굴”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세종대왕의 훈민정신 세계화를 위해 만들어진 훈민정신세계화연구회가 신인작가 발굴을 위한 공모대전을 개최한다. 국가유산청은 지난달 23일 ‘한글 서예’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하며 우리의 전통 문화가 후세에도 안정적으로 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글 서예’가 고유 문자인 한글을 사용하여 이웃나라들과 구별되는 독특한 필법과 정제미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국가무형유산 지정에 크게 작용했다. 훈민정신세계화연구회(연구회)는 이런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국내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회 최낙원 이사장은 “한국 문화를 알고 싶어하는 K(케이) 팝 열풍으로 전 세계적으로 뜨겁다”며 “문화 경제 사회 각 분야에서 세계적 교류가 한글이란 매체를 통화 이뤄지며 우리 정신이 담근 한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연구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지난해 10월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훈민정신세계화 선포식을 가졌고 ‘초하 윤경희 초대전’을 진행했다. 연구회는 올해 ‘훈민정신세계화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글 서예에 국한하지 않고 △국한문혼서 △한문(세필小子) △전각 △캘리그래피 △문인화 △산수화 △민화까지 참여 폭을 넓혔다. 우편접수는 5월 8일까지 도착분에 한하고, 방문접수는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울 성북구 연구회본부에 접수하면 된다. 최낙원 이사장은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한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기회로 삼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연구회 홈페이지(www.훈민정신세계화연구회.com)이나 연국회 본부 상담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구회는 이번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을 올해 프랑스문화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해외 한국문화원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공모전은 훈민정신세계화공모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경북 안동시 △경북불교문화재단 △한국국제자원봉사회 △세종로국정포럼 등이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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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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