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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유한재단 새이사장에 원희목 서울대 특임 교수 선임
- [현대건강신문] 유한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개최, 원희목 서울대학교 특임 교수(사진)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원희목 신임 이사장은 오랜 기간 보건의료 및 공공정책 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가로, 앞으로 유한재단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사회적 책임이행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희목 이사장은 대한약사회 회장, 제18대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위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보건복지 정책 개선과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발전에 기여해 온 경력이 풍부하다. 또 현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고문, 한국글로벌보건연맹 이사장, 희망나눔협의회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등 다양한 공공 및 민간영역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유한재단은 “원희목 신임 이사장은 공공성과 혁신성을 고루 갖춘 리더로, 유한재단이 추구하는 창립 이념과 사회 공헌 철학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희목 이사장은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한 유한재단의 이사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교육, 장학, 복지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한재단은 유한양행 설립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가 전 재산을 출연해 세운 공익법인으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및 교육사업 지원을 중심으로 기술문화 연구 장려, 사회봉사자 시상 사업, 사회복지사업, 재해구호사업 등 공익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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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유한재단 새이사장에 원희목 서울대 특임 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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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아스텔라스, 신임 의학부 총괄에 강예림 전무 선임
- [현대건강신문] 한국아스텔라스(김준일 대표이사 사장)는 신임 의학부 총괄(Head of Medical Affairs)로 전 노바티스코리아 의학부 메디컬 디렉터이자 고형암 부문 총괄인 강예림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예림 전무는 향후 한국아스텔라스의 항암제, 비뇨기, 면역억제제 포트폴리오를 비롯해 앞으로 출시될 파이프라인까지 다양한 혁신 의약품에 대한 의학부 전략 수립 및 실행을 총괄한다. 강예림 전무는 제약 업계 합류 전 삼성서울병원에서 내과 전문의로서 재직하며 호흡기내과 및 중환자의학을 전공,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이후 베링거인겔하임 코리아, 노바티스코리아에 합류해 지난 10여 년간 임상시험 기획부터 치료제 도입과 출시 등 다양한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임상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16년 노바티스코리아에 합류한 뒤 의학부 내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담당하며 폐암, 유방암, 흑색종, 신경내분비종양 (NET) 등 주요 암종에 대한 메디컬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였으며, 뛰어난 역량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2019년부터 2023년까지는 홍콩지사 의학부 항암제 총괄,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아프리카 지역 의학부 항암제 부문 디렉터,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노바티스 본사에서 글로벌 항암제 부문 디렉터 역할을 역임하며 혁신 항암제의 초기 개발부터 임상 전략 수립을 위해 전 세계 연구자들과 협업하며 파이프라인 확장을 위한 연구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김준일 한국아스텔라스 대표이사 사장은 “강예림 전무는 그간 전문가로서 뛰어난 의학적 소양을 갖췄을 뿐 아니라 의료진을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업, 부서를 이끄는 리더십 부문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입증한 인재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한국아스텔라스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는 항암제 부문과 향후 출시될 파이프라인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의료진 및 내부 동료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제품의 임상적 가치가 환자들에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아스텔라스는 지난해 하반기에만 두 개의 혁신 항암제를 국내 도입하는 등 국내 암 환자들이 보다 빠르게 혁신 치료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확대에 전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7월에는 방광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요로상피암에서 최초의 ADC 치료제인 파드셉 1차 병용요법을 미국, 브라질에 이어 전 세계 3번째로 한국에 도입했다. 이어서 회사는 지난 해 9월 전세계 최초 클라우딘 18.2를 표적하는 표적항암제인 빌로이를 전세계 4번째로 국내 도입했다. 빌로이는 국내 전이성 위암 환자에서 허셉틴 이후 14년 만에 등장한 표적항암제이자, HER2 음성 위암 환자들이 쓸 수 있는 최초로 허가받은 표적항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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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아스텔라스, 신임 의학부 총괄에 강예림 전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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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손수정 신임 원장 취임
- [현대건강신문]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하 의약품안전원)은 제5대 기관장으로 손수정 원장(오른쪽 사진)이 25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손수정 신임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건강한 삶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을 엄중히 새기고 있으며, 앞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등 첨단 과학 기술을 접목한 경쟁력 있는 ‘의약품안전관리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혁신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 구축뿐만 아니라, 열린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며 “국민이 안전하고 우수한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는 과학 전문기관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학교 약학 대학을 졸업한 손 원장은 1988년에 공직에 입문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장, 의료제품연구부장,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등을 역임하며, 의약품 안전 관리에 대한 과학적 전문 역량과 행정력을 겸비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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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손수정 신임 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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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제일약품, 한상철 사장 공동대표 선임 ...“책임경영 강화”
- [현대건강신문] 한상철 제일약품 사장(사진)이 공동대표에 선임됐다. 제일약품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한상철 사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일약품은 전문 경영인인 성석제 대표와 한상철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한상철 신임 공동대표는 제일약품 창업주 고(故) 한원석 회장 손자이자 한승수 회장의 장남이다.연세대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로체스터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6년 제일약품 부장으로 입사해 마케팅 전무와 경영기획실 전무, 2015년 부사장을 거쳐 2023년 제일약품 사장에 올랐다. 현재 제일약품 지주회사인 제일파마홀딩스 대표를 2017년부터 겸직하고 있다. 한상철 신임 공동대표는 경영에 필요한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신약 연구개발 집중과 사업 다각화, 신사업 발굴 추진 등을 통해 회사의 성장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한상철 대표의 주도로 2020년 설립된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상품매출 중심이던 제일약품의 체질개선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결국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설립 4년만인 지난해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자큐보정’을 대한민국 37호 신약으로 허가를 받았다. 후속 파이프라인인 이중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 또한 임상 2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일약품이 자체적으로 개발중인 경구용 당뇨병 치료 신약 ‘JP-2266’도 주목을 받고 있는 파이프라인이다. 현재 임상 2상 단계다. 이와 같이 추가적인 신약 파이프라인의 성과가 이어지고 있어 연구개발 강화를 통해 추진했던 체질 개선의 성공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공동대표의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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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제일약품, 한상철 사장 공동대표 선임 ...“책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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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 박광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
- [현대건강신문] 한국다케다제약은 2025년 3월 17일 자로 박광규 신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제약 업계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으며 스페셜티 케어부터 항암제 영역(혈액암 및 면역항암)까지 탄탄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제약 분야 전문가다. 박광규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BMS제약,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MSD 등 글로벌 기업에서 신약 도입, 조직 혁신, 이해관계자 협업 등을 이끌며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최근에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간질환 사업부의 총괄 책임자로 재직하며, 국내 간질환 치료 환경 개선과 환자 중심 의료 혁신을 실현하는 과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박 대표는 경희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박광규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다케다제약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환자 중심 혁신을 실현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혁신 치료제의 도입 속도를 높이고, 의료진과 환자들이 최적의 치료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치료 환경을 개선하고, 한국다케다제약이 국내 제약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케다제약 성장신흥사업부의 마헨더 나야크(Mahender Nayak) 선임부사장은 “6개의 혁신적인 후기 단계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다케다제약에 박광규 신임 대표이사가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박광규 대표이사의 폭넓은 비즈니스 경험과 전략적 리더십 등 전문성이 한국다케다제약의 지속적인 성공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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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 박광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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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 신임 대표이사 선임
- [현대건강신문]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2025년 3월부터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사진)을 신임 대표이사(General Manager)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 신임 대표이사는 2006년 노보 노디스크에 합류한 후, 유럽, 남미,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재무, 전략, 조직개발, 상업적 파트너십 및 운영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그는 최근까지 노보 노디스크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 region)의 재무 및 운영 부문 부사장으로서 20개 이상의 국가를 총괄했으며, 그 이전에는 중국 지사의 수석 부사장(CVP)으로서 탁월한 전략 및 실행력을 입증했다. 그는 덴마크 오르후스 경영대학원(Aarhus School Business)에서 경영학 학사 취득 후 재무 및 국제 비즈니스(Finance & International Business)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 대표이사는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핵심 시장이자 혁신적 의료 환경을 맞춘 헬스케어 선도국으로, 한국 노보 노디스크를 이끌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한국의 보건의료전문가 및 주요 헬스케어 파트너들과 더욱 긴밀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노보 노디스크의 만성 질환 분야 리더십이 환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혜택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임 사샤 세미엔추크 대표는 노보 노디스크 중국 지사의 마케팅 CVP 로 승진 선임되어 중국 대륙 전역의 커머셜 활동을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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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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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이명철 신임 이사장 취임
- [현대건강신문]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신임 이사장에 이명철(사진) 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사장이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명철 신임 이사장은 국내외 연구계·의료계·학계를 망라하는 리더십을 통해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견인한 원로이자, 우리나라 핵의학을 개척한 거목이다. 이 신임 이사장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및 이사장을 역임하며 한림원의 역할 확대를 통해 국가 과학기술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의 국내외 위상을 강화했으며,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이사장을 지내며 국가 신약개발 전주기 지원 시스템 구축에 앞장섰다. 또한, 국무총리실 국민안전안심위원회 위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등으로 활동하며 의료 및 과학기술 분야 정책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제도 개선에 기여했다. 한편,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이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 세계핵의학회 회장, 세계동위원소기구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1990년대 핵의학 전문의 제도 도입 등을 통해 국내 핵의학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켰다. 이 신임 이사장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보유한 기초·중개연구 역량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해 국가 감염병 대응의 전략적 거점이자 아태지역 연구 네트워크의 허브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을 도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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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이명철 신임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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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GC녹십자, 글로벌 마케팅 임원에 윤영준 유닛장 영입
- [현대건강신문]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글로벌사업본부 내 윤영준(사진) GSM(Global Sales&Marketing) Unit장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윤영준 신임 Unit장은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한국지사에서 백신 영업·마케팅 및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 본부장을 역임했다. 이 후, 그 역량을 인정받아 GSK 본사에서 해외 마케팅 업무를 수행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효율적인 영업 전략 강화를 위해 해당 분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윤영준 GSM Unit장은 제제별 제품 해외 영업 전략 수립 및 마케팅 활동 강화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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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GC녹십자, 글로벌 마케팅 임원에 윤영준 유닛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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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전문의 정호영 경북대병원 전 원장, 복지부 장관 지명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윤석열 정부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에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이 지명될 예정이다. 외과 전문의 출신으로 위암 전문가인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은 △1990년 경북대병원 외과 전문의 취득 △2017~2020년 경북대병원 병원장 △2020년 대한위암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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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전문의 정호영 경북대병원 전 원장, 복지부 장관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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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 홍보전문위원장 최천옥 한림제약 상무 재선임
- 회원사 결속 및 대언론 소통 증진에 한뜻, 주요사업 적극 전개 [현대건강신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제약기업 홍보 실무진들의 모임인 홍보전문위원회(이하 홍전위)는 최천옥 한림제약 상무를 위원장으로 재선임했다. 홍전위는 7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임시 정기총회를 열어 최천옥 상무를 위원장으로 재추대했다. 또한, 부위원장인 차흔규 국제약품 수석부장과 진성환 삼진제약 이사, 총무 최재호 대원제약 부장과 노석문 안국약품 부장, 간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정찬웅 팀장 등으로 구성된 집행부도 전원 유임됐다. 이들 임기는 2년이다. 최천옥 위원장은 “다시 한번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안팎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홍전위는 회원사 홍보담당자간 내부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언론사와의 교감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홍전위는 조만간 서면총회를 통해 올해 예산안과 이날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반영한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 코로나19로 인해 보류됐던 각종 사업을 적극 집행할 방침이다. 한편, 홍전위는 39개사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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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 홍보전문위원장 최천옥 한림제약 상무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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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애브비 정기 인사 발표
- [현대건강신문]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4월 1일 정기 인사에서 대외협력을 총괄하고 있는 김유숙(金有淑, 만 50세) 상무와 의학부 항암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정지영(鄭智令, 만 39세) 부장을 각각 전무, 이사로 임명 발표했다. 김유숙 전무는 한국휴렛팩커드와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에서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를 거쳐 한국애보트에 입사한 이래, 2013년 한국애브비 분사 후 현재 한국애브비 대외협력부를 총괄하고 있다. 김 전무는 한양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홍보 석사와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EMBA 학위를 취득했다. 정지영 이사는 삼성서울병원 인턴, 가정의학과 레지던트를 거쳐 삼성전자 헬스케어센터에서 임상조교수로 근무했다. 2016년 노바티스의 임상연구 의료 어드바이저 역임 후 2020년 한국애브비 의학부 항암부문 담당 어드바이저로 입사하여, 2021년 9월부터 의학부 내 항암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정 이사는 차의과학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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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애브비 정기 인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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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웨스트코리아, 홍성용 신임 대표 선임
- [현대건강신문] 주사제 의약품 제조 및 약물 전달 시스템 개발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 웨스트 파마슈티컬 서비스(NYSE: WST)는 웨스트코리아의 새 수장으로 홍성용 대표를 선임했다고 31일 발표했다. 홍 신임 대표는 메디데이터, 싸이티바, GE헬스케어 등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에서 28년간 경력을 쌓은 헬스케어 경영 전문가다. 약 40년간 한국에서 웨스트 파마슈티컬 서비스의 비즈니스를 이끌었던 권동오 대표의 후임으로 선정된 홍성용 대표는 웨스트 파마슈티컬 서비스의 아시아 태평양 리더십팀 일원으로 한국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 한국 내 웨스트의 위치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홍성용 대표는 취임사에서 “한국의 바이오제약 산업은 GDP 제조업 기준 2016년 4.1%에서 2020년 5.8%를 차지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웨스트코리아 대표로서 국내 고객사와 함께 새로운 성장 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웨스트 파마슈티컬 서비스 아시아 태평양 스튜어트 캠벨 총괄부사장은 “홍성용 신임 대표가 보유한 산업 경험과 전문성은 웨스트의 고객 가치 창출을 강화, 한국 내 웨스트의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며 홍 대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웨스트 파마슈티컬 서비스는 전략 국가인 한국에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 활동의 하나로 3년 만에 송도국제무역지구에 세 번째 사무소를 개소했다. 송도 사무소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내 고객과 시너지를 일으켜 고객 서비스 강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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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웨스트코리아, 홍성용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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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협회 회장에 정명수 한미양행 대표 선임
- 취임사 통해 산업구조 선진화 및 회원사 지원 강화 계획 밝혀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이하 건기식협회)는 23일 경기도 판교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열고 정명수 ㈜한미양행 대표를 제14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협회장은 건국대와 경희대에서 각각 식품공학 석사와 한방재료가공학과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인 한미양행의 경영자로서 30여 년간 활약하며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을 인정받아온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가다. 기능성 원료 및 상용화 관련 연구 개발에 집중하면서도, 서울청 건강기능식품 GMP발전협의회 회장·식약처 건강기능식품 심의위원 등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점을 높이 인정받아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정 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태동할 때부터 동고동락해온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을 가지고 협회를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라며, “임기 내 ‘산업 발전’과 ‘회원사 지원’이라는 두 축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 방역지침 준수와 회원사 안전을 위해 의결 정족수를 충족하는 최소한의 규모로 진행됐으며, 식약처 권오상 식품안전정책국장과 권석형 전 협회장 및 주요 임원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을 열고, 식약처상(6명), 협회장상(8명) 수상자에게 상패와 꽃다발을 수여하고 경희대학교 정세영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후, 전년도 신규 가입 회원사에 회원패를 증정했다. 이어 2부에서 건기식협회 및 부설 연구원의 21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 보고와 22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협회는 올해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대내외 공유·협력 체계 강화 △회원사 중심 서비스 제공이라는 3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 규제 애로 발굴 및 개선,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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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협회 회장에 정명수 한미양행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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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화약품, 2022년 정기 임원 승진인사 발표
- [현대건강신문]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은 2022년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승진자는 아래와 같으며, 발령 일자는 오는 3월 1일자다. ◇ 승진 △ 부사장 ∙ 윤인호 COO(최고운영책임자) △ 상무 ∙ 김대현 마케팅실장 △ 상무보 ∙ 성경수 미래전략실장 △ 이사대우 ∙ 유정훈 경영관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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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화약품, 2022년 정기 임원 승진인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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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의약품수출입협회, 이동희 상근부회장 선임
- [현대건강신문]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에 이동희(오른쪽 사진)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을 선임했다. 이동희 상근부회장은 우석대학교에서 약학 학사, 석사 및 박사를 취득하고 1991년 보건사회부 약정국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30년간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바이오생약국장, 기획조정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의수협은 이동희 상근부회장의 제약바이오와 화장품 분야의 안전관리 및 통상전문가로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외 국제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해외시장 개척 및 마케팅, 수출진흥 정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무허가 의약품 수입 방지 및 철저한 품질 관리, 표준통관예정보고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안전하고 유효한 의약품을 원활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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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의약품수출입협회, 이동희 상근부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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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아ST 박재홍 신임 사장 선임
- [현대건강신문] 동아ST는 비전인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하는 리딩 컴퍼니 달성을 위해 R&D 부문 총괄로 박재홍 사장(사진)을 영입하는 인사를 단행한다. 박재홍 사장은 글로벌 제약사인 얀센, 다케다, 베링거인겔하임에서 중개연구 전문가로서 혁신 신약개발을 이끌었으며, 동아ST의 R&D 부문 신 성장 동력 발굴 및 구축, 중장기적인 R&D 역량 강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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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아ST 박재홍 신임 사장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