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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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말차빵’ 출시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시리즈의 신제품 ‘빵부장 말차빵’을 오는 15일 출시한다. 기존 빵부장 소금빵, 초코빵 등 히트작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최근 말차는 특유의 쌉쌀하면서도 부드러운 맛과 감각적인 색감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기업 ‘뉴엔AI’에 따르면, 올해(1~10월) 연간 온라인 내 ‘말차’ 키워드 언급량은 약 83만 건으로, 전년 동기(49만 건) 대비 약 67% 증가하며 식음료는 물론 패션과 뷰티 업계까지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신제품 ‘빵부장 말차빵’은 트렌드를 반영해 국산 제주 말차 파우더로 진한 풍미를 살린 점이 특징이다. 빵부장 시리즈 특유의 크루아상 모양에 말차의 쌉쌀함과 우유의 부드럽고 달콤함을 조합한 제품으로, 인기 음료인 ‘말차 라떼’의 맛을 구현했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식재료인 말차를 베이커리 스낵으로 재해석했다”라며, “빵부장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말차의 깊은 매력을 즐겨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 빵부장 말차빵은 오는 15일부터 전국 유통점 및 이커머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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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9
  • 오뚜기, 츄러스 감성 더한 ‘미니붕어빵’ 출시...초코·말차 2종 선봬
    [현대건강신문] ㈜오뚜기는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츄러스 스타일로 재해석한 신제품 ‘츄러스 미니붕어빵’ 2종(초코·말차)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길거리 음식 시장이 확대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형 디저트 수요가 증가하면서, 오뚜기는 겨울 간식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디저트 형태로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츄러스 미니붕어빵’은 바삭한 츄러스 반죽과 은은한 계피 향으로 풍미를 살렸으며, 속은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 한입 크기의 미니 사이즈로 휴대성과 간편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달콤한 초코에 헤이즐넛 향을 더한 ‘초코맛’과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달콤쌉쌀한 ‘말차맛’이 그것이다. 오뚜기는 두 가지 맛을 통해 보다 트렌디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츄러스 미니붕어빵’ 2종은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붕어빵을 사계절 디저트로 즐길 수 있도록 츄러스 스타일로 재해석했다”며 “작은 사이즈의 편의성과 새로운 맛 조합을 통해 1030세대뿐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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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9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주의보...겨울철 식중독 주범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연말·연초 모임이 늘어나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식중독은 흔히 여름철에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겨울철도 안심할 수 없다.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병원급(210개소)의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최근 증가 추세다. 실제로, 작년 11월 5주 동기간 대비 환자 수가 58.8% 증가했으며, 특히 전체 환자 중 0~6세의 영유아의 비중이 29.9%를 보였다.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국내에서는 겨울철부터 이듬해 초봄(11월~3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 바이러스다. 극적 적은 양의 바이러스에도 감염이 일어날 정도로 전염력이 강하다. 이 때문에 개인위생관리가 어렵고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특성을 보인다. 또한, 바이러스 유전자형이 다양하고 감염 후 면역을 유지하는 기간이 최대 18개월 정도로 짧아 과거에 노로바이러스감염증에 걸렸더라도 다시 재감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에서도 생존할 만큼 낮은 온도에도 저항성이 강하며, 일반적인 조리 온도나 수돗물의 염소 농도에서도 쉽게 사멸하지 않는다. 익히지 않은 수산물과 오염된 손으로 조리한 음식, 오염된 식수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굴, 조개 등을 익혀 먹지 않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은 "주요 감염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지하수) 혹은 음식물(어패류 등)을 섭취한 경우이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혹은 환자 분비물의 비말에 의한 감염도 가능하다"며 "예방을 위해 손 소독제보다는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고,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세척하여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히는 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조리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로바이러스의 평균 잠복기는 12시간~48시간이며 이후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소아는 구토, 성인은 묽은 설사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며 권태,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 등 전신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증상이 심한 경우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 상태가 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대부분 2~3일 이내에 자연 회복되지만, 특별한 항바이러스제나 항생제 치료법이 없어 수분과 전해질 보충이 중요하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감염내과 김정연 교수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하면 수분을 섭취해 탈수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온 음료나 보리차를 충분히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탄산음료나 과일 주스는 탈수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노인, 임산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탈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거나 3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김 교수는 “경증 탈수는 경구 수액으로 교정할 수 있지만, 심한 탈수는 정맥 주사를 통한 수액 공급이 필요하기 때문에 구토, 설사, 어지러움 등의 탈수 증상이 심해지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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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8
  • ‘사람에게 이로운 누에’ 홍잠, 다이어트 기능성 입증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익은누에를 찐 뒤 동결 건조해 만든 홍잠이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일 방혜선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이 브리핑을 열고 홍잠(紅蠶)의 체중 조절 효과와 작용기전, 그리고 향후 기능성 식품 소재화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홍잠은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익은누에를 찐 뒤 동결 건조해 만든 소재로, 2017년 국민 공모를 통해 ‘사람에게 이로운 누에’라는 뜻으로 명명됐다. 영양성분의 70% 이상이 단백질로 구성돼 있으며 글리신·세린·알라닌 등 실크 단백질의 주요 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농촌진흥청과 차의대가 공동으로 진행한 동물실험에서 홍잠의 체중 조절 효과가 확인됐다. 12주간 비만 쥐에 홍잠 분말을 섭취시킨 결과, 일반 비만 쥐의 체중이 평균 30.37g 증가한 데 비해 홍잠을 먹인 쥐는 25.25g 증가에 그쳐 체중 증가폭이 약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 같은 효능이 간의 지질대사 조절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홍잠 섭취군은 간 중성지질이 56.1%, 콜레스테롤이 41.8% 감소했으며, 이는 홍잠이 간세포의 대사조절 수용체에 작용해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소비를 촉진한 결과로 확인됐다. 또한 홍잠의 활성물질이 글리신·세린·알라닌이 반복적으로 배열된 펩타이드라는 사실도 규명됐다. 이 펩타이드는 대사조절 수용체 하위 신호 전달 유전자의 활성을 높여 지질대사를 개선하고 지방간 억제 효과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7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도 진행됐다. 12주간 하루 1.2g씩 홍잠 분말을 섭취하게 한 결과 체중과 체질량지수(BMI)가 유의하게 감소했고, 특히 지방간을 동반한 비만군에서 더욱 개선 효과가 두드러졌다. 간 기능 이상반응도 발견되지 않아 홍잠의 안전성과 효능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산업체와 함께 기준·규격 설정, 안전성·기능성 자료 정리 등을 추진해 홍잠이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도록 신청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홍잠 산업화 기반 마련을 위해 적합 품종인 백옥잠·도담누에 보급과 유전자 표지 개발 등을 지속하며, 자동화 사육기술 개발로 안정적인 원료 공급 체계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방혜선 부장은 “최근 10년간 성인 비만율이 8%포인트 이상 증가하는 등 비만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잠이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간 확인된 알츠하이머·파킨슨병 억제 효과와 선천면역세포 활성 증가 등 다양한 효능을 발판으로 홍잠의 과학적 근거 구축과 산업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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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5
  • 보리수열매, 피부노화 개선 기능성 원료 승인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한약재나 민간요법 등에 활용되어온 보리수열매가 피부노화 개선 기능성 원료로 승인을 받았다. 보리수나무는 국내를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 자생하며, 열매는 감기, 기침 등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약재나 민간요법에 사용돼 왔다. 실제로 보리수열매는 뮤신이 풍부해 기침으로 인한 목의 건조함을 막아주고,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은 대구지역 기업인 옥천당과 협력해 보리수열매 추출물에 대한 기능성 원료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옥천당은 지난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건강 천연물 소재 ‘보리수나무열매추출물(ELAEATM)’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승인(제2025-59호)을 획득했다. 보리수열매 속 항산화 성분은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세포의 손상을 줄여주는 것으로 아려져 있다. 2020년 중국 약리학회 논문에 따르면 보리수과 식물의 열매 추출물이 노화 억제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시키고, 세포 보호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었다. K-MEDI hub와 옥천당의 연구 결과, 보리수열매 추출물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 억제와 피부 보습·탄력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해당 추출물은 만 30세 이상 60세 이하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수분량 ▲피부탄력 등을 개선하고 ▲눈가주름 ▲피부각질량 등을 감소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정철종 ㈜옥천당 본부장은 “보리수나무열매추출물의 식약처 인정은 단순한 신규 원료 개발을 넘어, 국내 자생 천연 자원을 과학적으로 연구해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앞으로도 천연물 소재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고, 유럽·북미·아시아의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업 역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구선 이사장은 “지역기업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천연물 기능성 원료를 개발하고 인증을 획득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다”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기업과의 지속적 협업을 통해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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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식품
    2025-12-04
  • 김유정과 함께 ‘가볍고 맛있는 겨울 식단’...오뚜기 ‘라이트앤조이’ TV CF
    [현대건강신문] ㈜오뚜기가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의 겨울 시즌 신규 TV CF를 1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배우 김유정과 함께 ‘겨울에도 즐겁고 맛있게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추운 계절에도 건강하고 가벼운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전달했다. 이번 겨울 시즌 광고는 실내 활동이 늘고 식단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는 소스류에 집중되어 있는 저감 시장에서 나아가, 간편하게 취식하여 식단관리에 더 용이한 HMR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장했다는 내용을 담았다. 광고 속 김유정 배우는 ‘겨울에도 라이트하게 관리하는 일상’을 테마로, △출근길 동료들과 함께 가볍게 즐기는 저칼로리 현미누룽지죽 △나트륨 부담 없는 저염 사골곰탕 △ 연말 홈파티로 친구들과 먹기 좋은 당을줄인 핫케이크믹스, 지방을줄인 파우치참치 등 라이트앤조이 제품을 자연스럽게 즐기며 활기찬 이미지를 선보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이트앤조이는 ‘건강하게 즐긴다’는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제시해온 브랜드”라며 “이번 2차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겨울에도 부담 없이 맛있고 가벼운 식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 라이트앤조이는 올해 초 론칭 이후 저염 사골곰탕, 저칼로리 현미누룽지죽, 당을줄인 핫케이크 믹스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라이트푸드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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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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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말차빵’ 출시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시리즈의 신제품 ‘빵부장 말차빵’을 오는 15일 출시한다. 기존 빵부장 소금빵, 초코빵 등 히트작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최근 말차는 특유의 쌉쌀하면서도 부드러운 맛과 감각적인 색감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기업 ‘뉴엔AI’에 따르면, 올해(1~10월) 연간 온라인 내 ‘말차’ 키워드 언급량은 약 83만 건으로, 전년 동기(49만 건) 대비 약 67% 증가하며 식음료는 물론 패션과 뷰티 업계까지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신제품 ‘빵부장 말차빵’은 트렌드를 반영해 국산 제주 말차 파우더로 진한 풍미를 살린 점이 특징이다. 빵부장 시리즈 특유의 크루아상 모양에 말차의 쌉쌀함과 우유의 부드럽고 달콤함을 조합한 제품으로, 인기 음료인 ‘말차 라떼’의 맛을 구현했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식재료인 말차를 베이커리 스낵으로 재해석했다”라며, “빵부장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말차의 깊은 매력을 즐겨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 빵부장 말차빵은 오는 15일부터 전국 유통점 및 이커머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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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9
  • 오뚜기, 츄러스 감성 더한 ‘미니붕어빵’ 출시...초코·말차 2종 선봬
    [현대건강신문] ㈜오뚜기는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츄러스 스타일로 재해석한 신제품 ‘츄러스 미니붕어빵’ 2종(초코·말차)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길거리 음식 시장이 확대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형 디저트 수요가 증가하면서, 오뚜기는 겨울 간식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디저트 형태로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츄러스 미니붕어빵’은 바삭한 츄러스 반죽과 은은한 계피 향으로 풍미를 살렸으며, 속은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 한입 크기의 미니 사이즈로 휴대성과 간편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달콤한 초코에 헤이즐넛 향을 더한 ‘초코맛’과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달콤쌉쌀한 ‘말차맛’이 그것이다. 오뚜기는 두 가지 맛을 통해 보다 트렌디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츄러스 미니붕어빵’ 2종은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붕어빵을 사계절 디저트로 즐길 수 있도록 츄러스 스타일로 재해석했다”며 “작은 사이즈의 편의성과 새로운 맛 조합을 통해 1030세대뿐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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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9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주의보...겨울철 식중독 주범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연말·연초 모임이 늘어나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식중독은 흔히 여름철에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겨울철도 안심할 수 없다.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병원급(210개소)의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최근 증가 추세다. 실제로, 작년 11월 5주 동기간 대비 환자 수가 58.8% 증가했으며, 특히 전체 환자 중 0~6세의 영유아의 비중이 29.9%를 보였다.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국내에서는 겨울철부터 이듬해 초봄(11월~3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 바이러스다. 극적 적은 양의 바이러스에도 감염이 일어날 정도로 전염력이 강하다. 이 때문에 개인위생관리가 어렵고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특성을 보인다. 또한, 바이러스 유전자형이 다양하고 감염 후 면역을 유지하는 기간이 최대 18개월 정도로 짧아 과거에 노로바이러스감염증에 걸렸더라도 다시 재감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에서도 생존할 만큼 낮은 온도에도 저항성이 강하며, 일반적인 조리 온도나 수돗물의 염소 농도에서도 쉽게 사멸하지 않는다. 익히지 않은 수산물과 오염된 손으로 조리한 음식, 오염된 식수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굴, 조개 등을 익혀 먹지 않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은 "주요 감염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지하수) 혹은 음식물(어패류 등)을 섭취한 경우이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혹은 환자 분비물의 비말에 의한 감염도 가능하다"며 "예방을 위해 손 소독제보다는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고,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세척하여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히는 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조리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로바이러스의 평균 잠복기는 12시간~48시간이며 이후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소아는 구토, 성인은 묽은 설사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며 권태,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 등 전신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증상이 심한 경우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 상태가 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대부분 2~3일 이내에 자연 회복되지만, 특별한 항바이러스제나 항생제 치료법이 없어 수분과 전해질 보충이 중요하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감염내과 김정연 교수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하면 수분을 섭취해 탈수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온 음료나 보리차를 충분히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탄산음료나 과일 주스는 탈수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노인, 임산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탈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거나 3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김 교수는 “경증 탈수는 경구 수액으로 교정할 수 있지만, 심한 탈수는 정맥 주사를 통한 수액 공급이 필요하기 때문에 구토, 설사, 어지러움 등의 탈수 증상이 심해지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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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8
  • ‘사람에게 이로운 누에’ 홍잠, 다이어트 기능성 입증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익은누에를 찐 뒤 동결 건조해 만든 홍잠이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일 방혜선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이 브리핑을 열고 홍잠(紅蠶)의 체중 조절 효과와 작용기전, 그리고 향후 기능성 식품 소재화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홍잠은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익은누에를 찐 뒤 동결 건조해 만든 소재로, 2017년 국민 공모를 통해 ‘사람에게 이로운 누에’라는 뜻으로 명명됐다. 영양성분의 70% 이상이 단백질로 구성돼 있으며 글리신·세린·알라닌 등 실크 단백질의 주요 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농촌진흥청과 차의대가 공동으로 진행한 동물실험에서 홍잠의 체중 조절 효과가 확인됐다. 12주간 비만 쥐에 홍잠 분말을 섭취시킨 결과, 일반 비만 쥐의 체중이 평균 30.37g 증가한 데 비해 홍잠을 먹인 쥐는 25.25g 증가에 그쳐 체중 증가폭이 약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 같은 효능이 간의 지질대사 조절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홍잠 섭취군은 간 중성지질이 56.1%, 콜레스테롤이 41.8% 감소했으며, 이는 홍잠이 간세포의 대사조절 수용체에 작용해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소비를 촉진한 결과로 확인됐다. 또한 홍잠의 활성물질이 글리신·세린·알라닌이 반복적으로 배열된 펩타이드라는 사실도 규명됐다. 이 펩타이드는 대사조절 수용체 하위 신호 전달 유전자의 활성을 높여 지질대사를 개선하고 지방간 억제 효과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7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도 진행됐다. 12주간 하루 1.2g씩 홍잠 분말을 섭취하게 한 결과 체중과 체질량지수(BMI)가 유의하게 감소했고, 특히 지방간을 동반한 비만군에서 더욱 개선 효과가 두드러졌다. 간 기능 이상반응도 발견되지 않아 홍잠의 안전성과 효능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산업체와 함께 기준·규격 설정, 안전성·기능성 자료 정리 등을 추진해 홍잠이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도록 신청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홍잠 산업화 기반 마련을 위해 적합 품종인 백옥잠·도담누에 보급과 유전자 표지 개발 등을 지속하며, 자동화 사육기술 개발로 안정적인 원료 공급 체계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방혜선 부장은 “최근 10년간 성인 비만율이 8%포인트 이상 증가하는 등 비만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잠이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간 확인된 알츠하이머·파킨슨병 억제 효과와 선천면역세포 활성 증가 등 다양한 효능을 발판으로 홍잠의 과학적 근거 구축과 산업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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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5
  • 보리수열매, 피부노화 개선 기능성 원료 승인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한약재나 민간요법 등에 활용되어온 보리수열매가 피부노화 개선 기능성 원료로 승인을 받았다. 보리수나무는 국내를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 자생하며, 열매는 감기, 기침 등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약재나 민간요법에 사용돼 왔다. 실제로 보리수열매는 뮤신이 풍부해 기침으로 인한 목의 건조함을 막아주고,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은 대구지역 기업인 옥천당과 협력해 보리수열매 추출물에 대한 기능성 원료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옥천당은 지난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건강 천연물 소재 ‘보리수나무열매추출물(ELAEATM)’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승인(제2025-59호)을 획득했다. 보리수열매 속 항산화 성분은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세포의 손상을 줄여주는 것으로 아려져 있다. 2020년 중국 약리학회 논문에 따르면 보리수과 식물의 열매 추출물이 노화 억제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시키고, 세포 보호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었다. K-MEDI hub와 옥천당의 연구 결과, 보리수열매 추출물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 억제와 피부 보습·탄력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해당 추출물은 만 30세 이상 60세 이하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수분량 ▲피부탄력 등을 개선하고 ▲눈가주름 ▲피부각질량 등을 감소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정철종 ㈜옥천당 본부장은 “보리수나무열매추출물의 식약처 인정은 단순한 신규 원료 개발을 넘어, 국내 자생 천연 자원을 과학적으로 연구해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앞으로도 천연물 소재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고, 유럽·북미·아시아의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업 역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구선 이사장은 “지역기업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천연물 기능성 원료를 개발하고 인증을 획득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다”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기업과의 지속적 협업을 통해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웰빙음식
    • 건강식품
    2025-12-04
  • 식품연, ‘NextFood 식물성 대체식품 Alliance’ 출범
    [현대건강신문]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백현동, 이하 식품연)은 12월 3일 식품연 본원에서 국립식량과학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전북대학교와 함께 「NextFood 식물성 대체식품 Allianc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식량위기·탄소중립 등 글로벌 현안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단백질 공급체계와 미래 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최근 세계 식품시장은 육류 소비 증가로 인한 환경 부담과 자원 고갈 문제로 인해, 식물성 단백질 중심의 ‘대체식품’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식물성 대체식품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 성장세를 보이며, 친환경적이고 건강 중심의 식생활 확산에 따라 주요 식품기업들도 관련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속가능한 식품 체계 전환을 위한 과학적 연구와 산업적 기반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식물성 단백질 및 기능성 원료·소재 발굴과 공동 연구 ▲대체식품 가공·저장·유통 등 핵심 기술 개발 및 실증 협력 ▲연구 성과의 산업화 촉진을 위한 기술지원과 정보 교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및 인프라 공동 활용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보유한 우수 역량에 기반하여 대체식품 산업에서 역할을 명확히 분담한다. 국립식량과학원은 국산 대체단백 원료 개발을, 식품연은 대체식품 가공 및 품질 기술 개발을, 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산업화 지원과 기업 연계를, 전북대학교는 푸드테크 기반 인재양성과 교육 협력을 각각 담당한다. 이를 통해 네 기관은 연구개발과 산업현장을 연결하는 ‘학연관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국내 대체식품 산업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식물성 단백질의 제품화 및 사업화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대체식품 연구지원센터 운영 ▲교육·창업 연계 프로그램 등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특히 농생명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전북 소재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산·학·연·관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지속가능한 푸드테크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과 상생하는 미래식품 산업 기반을 확립하고, 국내 대체식품의 자급률 향상과 탄소 저감, 건강 지향 식문화 확산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의 중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지속가능한 식품산업 전환의 핵심 허브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연 최윤상 단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연구기관과 대학, 산업지원기관이 힘을 모아 지속가능한 단백질 자원을 확보하고, 푸드테크 기반의 대체식품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NextFood Alliance를 통해 식품기술 혁신과 국민 건강, 지속가능한 식품체계를 함께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25-12-03
  • 김유정과 함께 ‘가볍고 맛있는 겨울 식단’...오뚜기 ‘라이트앤조이’ TV CF
    [현대건강신문] ㈜오뚜기가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의 겨울 시즌 신규 TV CF를 1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배우 김유정과 함께 ‘겨울에도 즐겁고 맛있게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추운 계절에도 건강하고 가벼운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전달했다. 이번 겨울 시즌 광고는 실내 활동이 늘고 식단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는 소스류에 집중되어 있는 저감 시장에서 나아가, 간편하게 취식하여 식단관리에 더 용이한 HMR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장했다는 내용을 담았다. 광고 속 김유정 배우는 ‘겨울에도 라이트하게 관리하는 일상’을 테마로, △출근길 동료들과 함께 가볍게 즐기는 저칼로리 현미누룽지죽 △나트륨 부담 없는 저염 사골곰탕 △ 연말 홈파티로 친구들과 먹기 좋은 당을줄인 핫케이크믹스, 지방을줄인 파우치참치 등 라이트앤조이 제품을 자연스럽게 즐기며 활기찬 이미지를 선보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이트앤조이는 ‘건강하게 즐긴다’는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제시해온 브랜드”라며 “이번 2차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겨울에도 부담 없이 맛있고 가벼운 식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 라이트앤조이는 올해 초 론칭 이후 저염 사골곰탕, 저칼로리 현미누룽지죽, 당을줄인 핫케이크 믹스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라이트푸드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25-12-01
  • 농심, ‘얼죽동’ 콘프로모션 진행...배홍동 겨울 패키지 출시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겨울 시즌을 맞아 비빔면 브랜드 ‘배홍동’의 윈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 테마는 ‘얼어 죽어도 배홍동(얼죽동)’으로, 추운 겨울에도 차갑고 시원한 음식을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겨울에 즐기는 배홍동의 매력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프로모션을 통해 배홍동비빔면, 배홍동쫄쫄면, 배홍동칼빔면 등 3종의 패키지를 눈이 내리는 겨울 테마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또한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겨울에 즐기는 여름’을 주제로 한 특별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배홍동 겨울 패키지 제품을 구매한 후 ‘겨울에 배홍동을 즐기는 나만의 방식’을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농심은 우수 콘텐츠를 선발해 한겨울에 여름을 만날 수 있는 호주 멜버른 왕복항공권, 고급 온천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겨울은 배홍동비빔면 본연의 맛을 보다 강조하기 위해 패키지 리뉴얼과 소비자 이벤트에 집중한 윈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며 “프로모션을 통해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별미로 거듭난 배홍동비빔면의 매력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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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뉴스
    2025-11-28
  • 건강기능식품 시장 6조 육박...국민 일상 루틴으로 자리잡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건강기능식품은 더 이상 가족 단위의 선택이 아닌 개인의 일상 루틴으로 자리잡으면서, 올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가 6조원에 육박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2025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가 5조 9,6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회복세(0.2%)를 보였다고 밝혔다. 건기식협회는 전문 리서치 기관과 함께 전국 6,7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최근 1년 내 건강기능식품 구매 경험률이 83.6%로 최근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평균 구매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구매 경험률은 증가해, 구매자는 늘고 평균 지출은 줄어드는 ‘실속형 소비’가 강화되는 흐름이다. 이와 관련해 건기식협회는 “특히, 올해는 ‘개인화’가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공동 취식은 감소하고 개인 취식이 증가하면서, 건강기능식품은 더 이상 가족 단위의 선택이 아닌 개인의 일상 루틴으로 자리잡았다”며 “이는 글로벌 웰니스 트렌드와 함께 ‘K-Health W.A.V.E’ 속에서 건강관리의 대중화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K-Health W.A.V.E는 건기식협회가 한국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제시된 미래 전략 슬로건으로 W.A.V.E’는 World(세계), Advanced(첨단), Vision(비전), Excellence(최고), Evolution(진화) 의 약자다. 이는 한국 건강기능식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이고 체계적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조사결과 건강기능식품 소비의 세대별 확산도 두드러졌다. 시니어 가구의 구매 경험률은 전년 대비 2.6%p 상승했고, 베이비 및 키즈, 10대 가구에서도 증가세를 보여 건강기능식품 소비가 특정 연령층을 넘어 전 세대로 확장되고 있다. 기능성 원료로는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종합비타민, 단일비타민, EPA 및 DHA 함유 유지가 상위 5개로, 이들 합산 시장 규모는 3조 368억 원에 달한다. 이중 홍삼이 9,5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회복했으며, 특히 단일비타민 중심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유통 채널에서는 인터넷몰이 71%로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형할인점(5.9%), 드럭스토어(0.7%) 등 오프라인 채널도 구매 규모 기준으로 성장세로 전환했다. 또한 제형별로는 캡슐(50.6%), 정제형(타블렛, 49.9%), 분말 및 과립(40.3%) 순으로 선호되며, 섭취 편의성과 휴대성이 소비자의 선택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을 구매 및 섭취하는 인구는 꾸준히 확대되고 있고, 합리적이고 실속형 소비 패턴이 강화되고 있다”며, “‘K-Health W.A.V.E’ 비전 아래 건강기능식품이 국민의 일상 속 건강 루틴으로 자리잡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는 ‘2025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수록됐다. 건기식협회는 매년 해당 보고서를 통해 국내외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고 있으며, 올해 보고서는 건기식협회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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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식품
    2025-11-20
  • 김치의 면역력 강화 효과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김치의 면역력 강화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 무, 열무, 마늘, 파, 생강 등은 각종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 김치에는 식이섬유와 유산균이 풍부해 면역력 활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 처음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 섭취가 과도한 면역 반응은 억제하면서 동시에 방어 기능은 높이는 조절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을 단일세포 유전자 분석을 통해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는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위약 ▷자연발효 김치분말 ▷종균발효 김치분말을 각각 섭취하게 한 뒤 혈액에서 말초혈액단핵세포(PBMC, Peripheral Blood Mononuclear Cell)를 채취해 단일세포 전사체 분석(scRNA-seq)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첨단 기법을 통해 세포별 유전자 발현 변화를 추적함으로써 기존 검사로는 놓치기 쉬운 면역 반응의 세밀한 변화를 밝혀냈다. 분석 결과, 김치 섭취군에서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외부 침입자를 인식하고 신호를 전달하는 항원제시세포(APC, Antigen-Presenting Cells)의 기능이 강화되고, CD4+ T세포가 방어 세포와 조절 세포로 균형 있게 분화되는 현상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는 김치가 단순히 면역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는 방어 능력을 높이고 불필요한 과잉 반응은 억제하는 ‘정밀 조절자(Precision regulator)’ 역할을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이번 연구는 김치의 면역학적 효과를 단일세포 수준에서 구명한 세계 최초의 사례로, 김치가 대사 건강뿐 아니라 면역 건강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밝혔다. 또한 김치의 발효 방식에 따른 차이도 드러났다. 자연발효와 종균발효 모두 면역 균형 유지에 긍정적이었으나, 종균발효 김치는 항원 인식 능력을 더욱 강화하고 불필요한 신호를 억제하여 면역조절 효과가 두드러졌다. 이는 향후 종균 기술을 통해 김치의 건강 기능성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세계김치연구소 이우제 단장은 “김치가 방어세포 활성화와 과잉 반응 억제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발휘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라며, “향후 김치와 유산균의 면역·대사 건강 연구를 국제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김치를 단순한 전통 발효식품을 넘어, 면역 건강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근거를 갖춘 기능성 식품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앞으로 건강기능식품 개발, 백신 효과 개선, 면역질환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결과는 식품과학 분야 상위 10% 국제학술지인 ‘npj Science of Food (IF 7.8)’에 게재됐다.
    • 웰빙음식
    • 건강식품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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