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홍영표 의원 "안전관리 맡은 팀원 처우 개선 필요"

[현대건강신문] 구미 불산 누출사고 등과 같은 화학물질사고에 대응하는 국립환경과학원 산하 화학물질안전관리센터 팀원 13명 중 11명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이 홍영표 의원(민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립환경과학원의 850명 중 비정규직이 63%인 것으로 나타났다.

홍 의원은 "국립환경과학원 전체의 비정규직 비율도 문제지만 목숨을 걸고 안전사고의 예방과 대응을 맡고 있는 안전관리반의 거의 대부분이 비정규직이라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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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불산 사고 대응팀 6명 중 5명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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