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노인요양시설서 옴·결핵 감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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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서 옴·결핵 감염 발생

기사입력 2012.10.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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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인순 의원 "노인요양시설 청결 유지 필요"

[현대건강신문] 지난해 7월 6일 전남 모 노인요양원에서 10명이 진드기의 일종인 옴에 집단 감염되었다.

올해 1월 충남 모 노인요양원에서도 8명이 옴에 집단감연된 것으로 확인돼 피부도포제를 시행해 시설 방역을 실시했다.

일부 노인요양시설에서 옴 등 기생충이나 결핵 등 감염병에 감염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남윤인순 의원(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결핵감염자가 발생한 노인요양시설이 2010년 21곳, 2011년 12곳, 옴 감염이 확인된 노인요양시설은 두 해 모두 10곳으로 나타났다.

남윤인순 의원은 "진드기의 한 종류로 피부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옴과 결핵은 후진국형 감염병"이라며 "이러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노인요양시설에서의 위생, 청결유지가 필요하며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질병 발병시 접촉자 추가감염 여부를 면밀히 조사해 치료해야 하며 시설 종사자, 어르신들에 대한 감염예방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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